풀어주시는 하나님 인생은, 놀이동산의 청룡열차와 같다. 서서히 올라 가다가, 어느 순간에 돌발적으로.. 곤두박질 치기때문이다. 인생은 누구를 막론하고, "어느날" 이 예고도 없이, 찾아 온다. 욥이 그날을 만났고, 요셉이 그날을 만났고, 모세가 그날을 만났다. 태풍이 갑자기 불듯.. 폭풍이 갑자기 휘몰아 치듯.. 손바닥.. 사색공간/칼럼 2007.02.23
영적 파레토의 법칙 "하루동안 걸려오는 전화의 80%는, 친한 20%의 지인들로부터 걸려오는 것이다. 즐겨입는 옷의 80%는, 옷장에 있는 옷의 20%에 지나지 않는다. 전체 범죄의 80%는, 전체 범죄자들의 20%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다" 이것은.. 1897년..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발견한 법칙(Pareto's law)이다. 백화점의 매.. 사색공간/칼럼 2007.02.23
소유형인가? 존재형인가? 미국의 정신분석학자인.. 에리히 프롬(Erich Fromm,1900-1980)은 말하기를.. 사람은, 두 종류로 나눌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는, '소유형 인간'이고 또 하나는, '존재형 인간'이다. 소유형 인간의, 아이덴티티(identity)는.. '무엇을 소유했느냐'로, 결정되는 것이고.. 존재형 인간의, 아이덴티티는.. '내가 누구냐'로.. 사색공간/칼럼 2007.02.15
막힘의 은혜, 기다림의 은혜 세계미래회의(WFS)회장인, 티머시 맥(Timothy Mack)은.. "미래엔 시간이, 돈보다 더 값진 자원이 되는.. '시간부족(Time Famine)사회'가, 올것이라"고 예언했다. 더불어 미래엔, '한정된 시간안에 경험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인생의 가치와 의미에 투자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질것이라'고 경고했다. 지금의 시대.. 사색공간/칼럼 2007.02.15
예배의 역동성을 회복하라 신앙은 다이나믹(dynamic) 즉 역동성이 뿌리를 이루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 신앙은 죽은 신앙이며 형식적인 신앙에 불과하다. 다이나믹한 신앙은 무엇이 근원이 되어야 하는가? 그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이 다이나믹한 예배이다. 생기와 확신으로 충만하고 하늘이 열리는 임재와 거룩한 영광으로 가.. 사색공간/칼럼 2007.02.15
비움 = 채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하나는, 자기를 채우기 위하여 사는 사람이다. 또 하나는, 자기를 비우기 위해 사는 사람이다. 자기를 채우기 위해 사는 사람은, 항상 목마르고, 부족하고.. 감사가 없다. 그러나, 비우기 위해 사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감사가 넘치고, 긍정적이며, 자족할줄 아는.. 사색공간/칼럼 2007.02.15
"깨어있는 영성" 광산에서 금을 찾으려면, 광맥을 뚫어야 하고.. 지하에서 온천을 찾으려면, 수맥을 찾아야 하고.. 히말라야를 등반하려면, 등산 루트를 알아야 한다. 열심과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며, 영의 세계도 동일하다. 구원은, 오직 은혜로만 받는다. 그러나 축복은, 반드시 행함으로 .. 사색공간/칼럼 2007.02.15
풍랑의(자살) 배후 세력을 대적하라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는, 고사성어가 있듯이.. 우리가, 풍랑의 실체를 바로 알고 이해하면, 어떤 풍랑도 능히 이기는 일에..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어렵다. 그래서, 고해(苦海)라 말한다. 이전에도 어려웠고, 앞으로도 어려울 것이다. 여기서도 어렵고, 저기서도 어.. 사색공간/칼럼 2007.02.15
상실속의 또다른 축복 현대를 가르켜, '상실의 시대(喪失-時代)'라 말한다. 사람들은, 왜 절규하는가? 상실한 것에 대한, 허무때문이다. 상실은 창세때부터 존재해 왔던, 인간의 실존적 고통중의 하나이다. 아담과 하와는, 죄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을 잃었다. 그 이후로, 아담과 하와는 상실의 쓴열매를 먹게 되었고.. 그 결과, .. 사색공간/칼럼 2007.02.15
새해를 맞이하며 -내려놓음 이제 잠시후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맘때만 되면, 한해를 돌아보며.. 후회도 하고, 회개도 하며, 새해에는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다짐도 하고.. 다부진, 결심도 하게 된다. 그러나 역시, 새해의 마지막 날에는.. 지난해와 똑같은, 후회와 반성으로.. 일관하게 된다. .. 사색공간/칼럼 200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