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침묵하실때 자녀가, 아무리 '배고프다 '조르고 보채..도 더러운 그릇에, 먹을 것을 담아 주는.. 부모는 없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시다. 우리에게, 숨겨둔 죄(회개하지 아니하거나 드러내지 않은죄)가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복도, 응답도, 아니주실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임재와 동행), 하시지 않으신.. 사색공간/칼럼 2007.11.08
독수리의 영성 독수리는 하늘의 제왕입니다. 다른 새들이 아무리 많이 몰려 들어도 독수리 한 마리를 당해 내지 못할 정도로 독수리는 강한새입니다. 그런데 독수리를 골치 아프게 하는 새가 있는데 그새가 바로 까마귀입니다. 까마귀 떼가 모여 독수리를 공격하면, 독수리가 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길수 없다고 합니.. 사색공간/칼럼 2007.11.04
내 뜻대로 안될때 인생이.. 내가 의도한 대로 풀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부지기수로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성경에도 보면.. '내가 앞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라' 했습니다. 여기서, 인도하심이란.. 만사(범사)를 결정(최종승인)하시는 분이, 하나.. 사색공간/칼럼 2007.10.29
적용하는 은혜 현대인들의 소망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사람들의 온통 관심은 웰빙입니다. 웰빙에서 가장 중요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것은 운동입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하여 잘 먹어야 하고 병에 걸리면, 신속히 병원을 찾거나 약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뿐만아니라, 충분한 휴식과 .. 사색공간/칼럼 2007.10.29
신앙의 프로가 되라 그리움... 10월에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태양이, 누구에게나 비추이듯.. 고난도,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누구나 죽음을 피할수 없듯이, 고난도 그러하다. 물론.. 고난의 강도와 형태가 다를수는 있어도, 고난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불신자도, 신자도, 부자도, 가난한 자도, 기혼자도, 미.. 사색공간/칼럼 2007.10.29
문제를 만날때 독수리와, 일반 새들의 큰 차이점은.. 독수리는, 날개를 펴서 상승기류로 비상하고.. 일반 새들은, 날개를 폴짝 폴짝 거려.. 하늘을 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독수리는, 태풍이 오거나 폭풍우가 일어도 걱정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날개의 힘으로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사색공간/칼럼 2007.10.29
깨어진 사람 자아가 강하거나 자기애로 충만한 사람은 예수를 잘 믿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신앙생활이란.. 은혜로 하는 것이지, 자기의나 자기열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의가 강하거나, 자아가 강하거나, 자기애가 강한 사람보면.. 연단이, 비교적 많다. 깨어져야 하니까.. 사색공간/칼럼 2007.10.13
내안의 울고 있는또다른 나 날아가는 새를 보면, 상처없는 새가 없듯이.. 사람은,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다. 그래서, 인간이다. 드러난 상처도 있고, 감추이거나 침전된 상처도 있다. 상처의 모양과 크기도 제각각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주먹만한 심장에, 바다만한 상처가 꿈틀거리고 있다. 상처란, 한마디로.. 세상에 대한, 거절.. 사색공간/칼럼 2007.10.13
성숙에로의 길 더딤 우리는 급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느긋하시다. 우리는.. 성장도, 부흥도, 응답도, 변화도, 신속하게 이루어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빠름이나 조급함은 부작용이 많을뿐 아니라, 마귀가 선호하는 코드이다. 본래, 좋은 도자기는 오래굽는 법이다. 우리들은 성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성화는 더딜수록 안전.. 사색공간/칼럼 2007.09.26
성령, 내 삶의 주인 성령, 내 삶의 주인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풀어 주시는 분도 아니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절실히 필요할때.. 인생의 위기의 순간에, 짠~ 하고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고 떠나가시는, 어시스턴트가 아니시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안에 .. 사색공간/칼럼 200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