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계산하지 말고, 하나님을 붙들라.. 하나님은.. 하늘에 떠있는, 수천억개의 별들을.. 끈 하나 없이도, 공중에 매달아 놓으시는 분이시다. 그 하나님의 능력을, 100% 믿을수 있다면.. 우리의 걱정과, 고민과, 절망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의 능력을 계수하고 신뢰하지 못하고 여전히, 인본적이며.. 내 안에서 만들어진 .. 사색공간/칼럼 2007.09.01
홀연히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는, 홀연히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응답도, 홀연히 나타납니다. 가을이 되었다고, 선선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온도를 낮추셔야, 선선해 지는 법입니다. 그렇게도 폭염과 열대야로, 온 대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잠못 이루는 밤을 지날때는.. 평생, 그럴줄 알았습니다. 다시는, 시.. 사색공간/칼럼 2007.08.31
너희가 믿을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성령은, 손(hand)과도 같은 분이시다. 손을 장갑속에 넣지 않고는, 장갑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물건을 집을수도, 물건을 옮길수도 없고, 누구와 악수도 할수 없다. 그러나, 장갑속에 우리의 손을 집어 넣으면.. 물건을 집을수도 있고, 물건을 옮길수도 잇고, 누구와도 악수가 가능해진다. 우리는, .. 사색공간/칼럼 2007.08.06
무균실 성도 견딜만한 아픔을 주시는 이 포함 12곡 이어듣기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가보면, 무균실이라는 곳을 볼수 있습니다. 그곳은 가족들이라 해도, 아무때나 아무렇게나 출입할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살균절차를 거쳐.. 제한적으로 들어갈수 있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무균실에 있는 .. 사색공간/칼럼 2007.08.06
예배를 통한 회복의 은혜 예수 경배하리 포함 13곡 이어듣기/올네이션스 침묵기도 5-6집 금을 캐려면, 광맥을 찾아야 하고.. 지하수를 찾으려면, 수맥을 찾아야 하듯.. 생기있는 신앙생활을 맛보려면, 예배에 올인해야 한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두마리 다 놓친다. '한 마리에 집중해야, 잡을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일 .. 사색공간/칼럼 2007.08.06
축복의 현장 광야 광야는, 고통스런 곳이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곳이기도 하다. 육체의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곳이며.. 풀벌레 소리와, 뱀과 전갈로, 우글 거리는 장소이며.. 먹을 것도, 마실 물도, 없는 곳이며.. 하루 하루가, 한숨과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찬 곳이기.. 사색공간/칼럼 2007.08.06
명품아울렛 어제 경기도 여주에 명품 아울렛이 개관을 하였다. 개관날 인파 5만 주차 5천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는 뉴스가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시간에 뉴스 한 구석에는 술취한 40대 남편이 아이들이 (6살,3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칼로 무참히 찔러 살해하고 자신도 자해를 시도하였으며 아이에게도.. 사색공간/칼럼 2007.06.02
성공중독자 현대사회는, 중독사회이다. 일중독, 인터넷 중독, 알코올중독, 쇼핑중독, 성형중독, 도박중독.. 중독이 편만한 사회를, 살아간다. 너무 중독이 많다보니, '시대와 문화'라는 이름에 가리워 중독자로, 동화되어 가곤한다. 게다가 중독의 끝은, 어떤 중독을 막론하고, 수렁과 파멸이다. 중독가운데 성도들.. 사색공간/칼럼 2007.05.30
감찰하시는 하나님 여배우 전도연이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귀국하는 장면이 Tv뉴스 화면을 채웠다. 주연상을 받은후 "밀양"이란 영화의 예매율이 30%나 올랐다고 한다. 그리고 전도연을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로 올려놓았다. 전도연이 사람들에게 인정 받은 후의 결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정받는것에 목숨.. 사색공간/칼럼 2007.05.30
소풍같은 인생여정 이어듣기 "나, 하늘 돌아 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내 가슴 깊이, 풋풋하게 담아 .. 사색공간/칼럼 200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