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시리즈-3 신앙생활이란.. 단순히 교회를 열심히 출석하고, 기독교인이 되고.. 예배를 드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신앙생활이란, 내 안에 성령이 내주하시며, 그분이 통치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삶을 말한다. 우리의 실패의 원인은, 성령을 무시하고, 내 맘(육+혼)대로, 행하기 때문이다. 이런의미로.. 신앙.. 사색공간/칼럼 2008.02.23
갈망 갈망 동물의 세계를 보면 동물들이 건기가 되면 물을 찾아 수백리 길을 여행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육체의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수백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길을 떠납니다. 동물중에 특히 사슴의 식도는 특이하여 수분이 없으면 식도가 협착하여 곧 죽게 됩니다. 이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 사색공간/칼럼 2008.02.19
가시 떨기나무로 임하신 성령-성령시리즈-2 가시 떨기나무로, 임하신 성령.. 40년... 갈망의 세월을 보낸 모세에게, 하나님은 찾아 오셨다. 불 가운데로, 말씀으로.. 찾아 오셨다. 우리는.. 하나님은..' 어디로, 언제쯤.. 찾아 오셨는가'에,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은, 화려한 백향목이나 무화과 나무에.. 나타나시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볼품없고, 쓸모.. 사색공간/칼럼 2008.02.19
성령을 갈망해야 하는 이유-성령시리즈1 너희가, 믿을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성령은, 손(hand)과도 같은 분이시다. 손을 장갑속에 넣지 않고는, 장갑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물건을 집을수도, 물건을 옮길수도 없고, 누구와 악수도 할수 없다. 그러나, 장갑속에 우리의 손을 집어 넣으면.. 물건을 집을수도 있고, 물건을 옮길수도 잇고, 누.. 사색공간/칼럼 2008.02.19
목회의함성(crash) 우리가 잘 아는 코뿔소들은, 시속 48km로 달릴수 있다. 큰 덩치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이다. 그런데 문제는, 코뿔소의 시력이다. 코뿔소는, 9m 앞까지 밖에는 볼수 없다. 9m 앞에는.. 무엇이 있는지, 무슨 일이 있는지, 알수 없다는 말이다. 그래도, 코뿔소는.. 일단, 방향과 목적이 결정되면.. 9m앞의 일.. 사색공간/칼럼 2008.02.14
상한심령의 치유 '심은대로 거둔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현재.. 삶의 열매는, 과거에 심었던 것에 대한.. 결과라는 말입니다. 사람속에는, 의식세계와 무의식의 세계가 공존합니다. 의식세계는.. 내가 느낄수 있는 세계이고, 무의식세계는 내가 느낄수 없는 세계입니다. 중요한 것은.. 잠재된 .. 사색공간/칼럼 2008.02.02
비움과 채움 무언가 막히는 것처럼, 답답하고 고통스런 일은 없다. 빈대로.. 형통하게 잘 열리는 것처럼, 우리를 시원케 하는 일도 없다. 우리 주변에서.. 변비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한다. 그들의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할, 정도이다. 먹긴 잘 먹는데, 좀처럼 배설이 안되.. 사색공간/칼럼 2007.12.10
염려를 맡기라 찬양 :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느 교회 여집사님이, 늘 범사에 '염려로 충만'하시기에.. 하나님께서, 그 집사님의 '염려꺼리'를, 모두 다 없애 주셨다. 그랬더니, 그 여집사님이 하는 말 '염려거리가 없어, 큰 걱정이라고' 또 염려 하더란다. 아마, 염려도 은사(?)인가 보다. 염려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 사색공간/칼럼 2007.12.10
추수감사절에/그저그저 감사 황소를 드림보다, 감사의 제사로 나아감이 복입니다. 감사는, 해독제와 같습니다. 뱀에 물리면, 혈액속에 독이 퍼지고.. 그 독은, 혈액을 응고되게 하여.. 심장과 간에.. 공급되는 산소와 혈액을 차단하게 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뱀에 물리면, 얼른 해독제를 투여하여야 합니.. 사색공간/칼럼 2007.11.19
광야학교의 커리큘럼 일상적인 은혜를 받으면 피상적인 문제들은 해결받을수 있다. 그리고 피상적으로 약간의 변화도 일어난다. 예를들어 건강이 좋아진다든지 마음에 평안이 찾아 온다든지 아니면 사소한 문제들의 해답을 찾는다든지 그러나 우리 내면의 깊숙히 또아리 틀고 있는 육의 본성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기적.. 사색공간/칼럼 200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