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채움 무언가 막히는 것처럼, 답답하고 고통스런 일은 없다. 빈대로.. 형통하게 잘 열리는 것처럼, 우리를 시원케 하는 일도 없다. 우리 주변에서.. 변비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한다. 그들의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할, 정도이다. 먹긴 잘 먹는데, 좀처럼 배설이 안되.. 사색공간/칼럼 2007.12.10
염려를 맡기라 찬양 :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느 교회 여집사님이, 늘 범사에 '염려로 충만'하시기에.. 하나님께서, 그 집사님의 '염려꺼리'를, 모두 다 없애 주셨다. 그랬더니, 그 여집사님이 하는 말 '염려거리가 없어, 큰 걱정이라고' 또 염려 하더란다. 아마, 염려도 은사(?)인가 보다. 염려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 사색공간/칼럼 2007.12.10
추수감사절에/그저그저 감사 황소를 드림보다, 감사의 제사로 나아감이 복입니다. 감사는, 해독제와 같습니다. 뱀에 물리면, 혈액속에 독이 퍼지고.. 그 독은, 혈액을 응고되게 하여.. 심장과 간에.. 공급되는 산소와 혈액을 차단하게 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뱀에 물리면, 얼른 해독제를 투여하여야 합니.. 사색공간/칼럼 2007.11.19
광야학교의 커리큘럼 일상적인 은혜를 받으면 피상적인 문제들은 해결받을수 있다. 그리고 피상적으로 약간의 변화도 일어난다. 예를들어 건강이 좋아진다든지 마음에 평안이 찾아 온다든지 아니면 사소한 문제들의 해답을 찾는다든지 그러나 우리 내면의 깊숙히 또아리 틀고 있는 육의 본성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기적.. 사색공간/칼럼 2007.11.17
하나님이 침묵하실때 자녀가, 아무리 '배고프다 '조르고 보채..도 더러운 그릇에, 먹을 것을 담아 주는.. 부모는 없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시다. 우리에게, 숨겨둔 죄(회개하지 아니하거나 드러내지 않은죄)가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복도, 응답도, 아니주실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임재와 동행), 하시지 않으신.. 사색공간/칼럼 2007.11.08
독수리의 영성 독수리는 하늘의 제왕입니다. 다른 새들이 아무리 많이 몰려 들어도 독수리 한 마리를 당해 내지 못할 정도로 독수리는 강한새입니다. 그런데 독수리를 골치 아프게 하는 새가 있는데 그새가 바로 까마귀입니다. 까마귀 떼가 모여 독수리를 공격하면, 독수리가 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길수 없다고 합니.. 사색공간/칼럼 2007.11.04
내 뜻대로 안될때 인생이.. 내가 의도한 대로 풀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부지기수로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성경에도 보면.. '내가 앞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라' 했습니다. 여기서, 인도하심이란.. 만사(범사)를 결정(최종승인)하시는 분이, 하나.. 사색공간/칼럼 2007.10.29
적용하는 은혜 현대인들의 소망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사람들의 온통 관심은 웰빙입니다. 웰빙에서 가장 중요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것은 운동입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하여 잘 먹어야 하고 병에 걸리면, 신속히 병원을 찾거나 약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뿐만아니라, 충분한 휴식과 .. 사색공간/칼럼 2007.10.29
신앙의 프로가 되라 그리움... 10월에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태양이, 누구에게나 비추이듯.. 고난도,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누구나 죽음을 피할수 없듯이, 고난도 그러하다. 물론.. 고난의 강도와 형태가 다를수는 있어도, 고난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불신자도, 신자도, 부자도, 가난한 자도, 기혼자도, 미.. 사색공간/칼럼 2007.10.29
문제를 만날때 독수리와, 일반 새들의 큰 차이점은.. 독수리는, 날개를 펴서 상승기류로 비상하고.. 일반 새들은, 날개를 폴짝 폴짝 거려.. 하늘을 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독수리는, 태풍이 오거나 폭풍우가 일어도 걱정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날개의 힘으로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사색공간/칼럼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