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음먹고 영차영차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음...
만든김에 고향부모님께도 좀 부치구요..ㅎㅎ
1, 깻잎김치 (김치맞어? 장아찌가 맞을듯...ㅎㅎㅎ)
깻잎은 살짝 데치고 갖은 양념에 ..차곡차곡...(당근, 고춧가루, 까나리, 마늘, 통깨, 물엿)
2, 땅콩조림. -진간장, 설탕, 술, 물, 물엿, 통깨.
속껍질을 벗긴 생땅콩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비린내를 제거한 다음 졸인다.
호두랑 볶은 소고기를 넣어서 함께 졸여도 좋습니다.
3, 연근조림 - 연근, ---> 식초 떨어뜨리고 살짝 데치기-찬물에 헹군다음
물, 물엿, 진간장, 혹은 국간장, 설탕, 술.감치미약간 --->졸이다가 물엿넣고 마저 졸인다.
물엿을 처음부터 넣으면 모양이 오그라들어 안좋음.. 약불에서 서서히 졸이면 좋다.
4, 오징어채 볶음---- 식용유, 물엿, 물, 통깨, 고춧가루,설탕 1큰술씩 , 진간장 1큰술
고추기름을 만들어서 볶으면 색깔이 곱다. (기초요리방 참조)
고추기름에 오징어채를 무쳐서 팬에 넣고 설탕, 물엿, 진간장. 깨소금을 친다음
불을 아주 약하게 하여 뒤적이면서 볶는다.
5, 약콩졸임.. 설탕1/2컵, , 진간장, 간장, 콩물 1컵,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서 특히 아이들 성장에도 좋다.
밥에 넣어도 좋고 콩자반으로도 아주 좋다.
콩- 물에 충분히 불린다.
살짝 삶아 건져낸다. -씹어보아 비린내가 나지않을 정도.
콩물을 붓고 간장을 부어 졸이다가 어느정도 졸여지면 설탕을 넣고 뒤적인다.
껍질이 쪼글쪼글 할 때까지 계속 졸인다.
6, 멸치볶음 : 멸치, 간장, 설탕, 물엿,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올리브유
방법은 다 아시죠? ㅎㅎ
앞으로 일주일간 반찬걱정 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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