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올리브유, 마늘편1/2컵, 꽈리고추 5개
양념장: 물 2, 진간장1, 설탕 1,물엿이나 조청 2, 맛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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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편 넉넉히 그리고 멸치, 꽈리고추
멸치는 내장과 머리를 제거한 것입니다.
마른팬에 살짝 멸치를 볶아 꺼냅니다.
(비린내 제거와 잡티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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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다 분량의 양념을 넣어 설탕이 녹을정도로 조려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편썬 마늘부터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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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80%정도 익으면 멸치를 넣어주세요.
그기다가 올리브유를 조금 더 두르고
앞서만든 양념장을 붓고 중불에서 재빨리 뒤적이며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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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꽈리고추를 넣는데 이때 물 한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래야 부드러워요)
마찬가지로 재빨리 뒤적여 볶다가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한두방울 떨어뜨리고
얼른 불에서 내립니다.
그래야 고추색깔도 파랗게고울뿐 더러 부드럽고 윤기 자르르한 멸치볶음이 된답니다.
깔끔하게 드시고 싶으면 고춧가루 없이 통깨만 뿌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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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고춧가루를 넣은것입니다.
밑반찬 중 제일 흔한게 멸치볶음이라지만
생각외로 부드럽고 윤기 자르르한 볶음이 안될경우가 많습니다.
엿이 너무 많으면 그야말로 엿강정처럼 되기 쉽상이지요.
이처럼 볶으면 멸치도 먹고 마늘도 먹고,그리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꽈리고추도 먹고..ㅎㅎㅎ
이게 바로 일석삼조? ^^*
요리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그러세요..
정석은 없으니까요`~
꽈리고추를 넣을때 물을 약간 첨가해주면 (1~2큰술)
고추색깔도 파랗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멸치볶음이 됩니다.
그리고 맨마지막엔 참기름을 넣어 윤기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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