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헝그리 시절에 참 많이도 볶아먹고 삶아먹고 지져 먹었던
감자입니다.
밥대신 넉넉하게 볶아서 이것만으로 한끼 식사로 먹었답니다.
감자채랑 피망채 준비합니다.
감자채는 썰어서 2분만 물에 담가 전분을 조금빼 주세요..
그래야 볶을때 눌러붙지 않아요..
국간장 1작은술 , 올리브유 1큰술 , 맛소금 적당량, 물 1큰술
이렇게 넣고 볶아주세요`~
쨔잔...
완성입니다..
접시에 담으니 더 먹음직 스럽네요..
피망은 거이 다 되어갈 무렵에 넣고
후다닥..볶아줍니다
접시에 담고 통깨 솔솔``뿌려서 맛있게 잡수시면 됩니다..
때에 따라 저기다가 마지막에
계란하나 톡 깨뜨려 휙~~저어서 .살짝 볶은다음
먹어도 아주 좋아요`~
밥 대신 감자채볶음 한 접시로 한 끼 식사 끝``
근데 피망이 쪼까 비싸데요`~ㅋㅋ^^*
출처 : 싱글요리조리
글쓴이 : 해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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