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공간 714

[스크랩]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 놓고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애기를 주고 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영원히 없을수..

[스크랩] 아침음악~~

리알토님의.. "파가니니//칸타빌레 D 장조 - 제임스 라스트 Orch" 입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Nicolo Paganini "Cantabile In D Major James Last Orch 파가니니는 아시다시피 상당히 기교적인 작품을 많이 작곡했는데 이 곡에서는 선율의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작품명 자체(Cantabile) 가 노래하듯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스크랩] 영화'피아니스트'

가슴을 울리는 영화음악 ★ 피아니스트 ★ 전쟁의 포화도 그의 선율은 앗아가지 못했다 2차 세계대전, 그것은 인류 존엄에 대한 싸움의 시작이었다!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한다. 그러나 2차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