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명절,생활지혜,시사,이것저것/사랑의 눈의 세계 81

내 영혼을 적시고

내 영혼을 적시고 글/主向 그대의 말 한 마디가 이토록 소중한 줄 몰랐어요.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을 가득 담고서 그윽한 향기를 내 뿜네요. 거절할 수 없는 감동으로 힘껏 등을 밀어주는 그대에겐 그분의 마음이 한 가득입니다. 태양이 기지개를 펼 때에도 석양이 쪼그리고 앉아 있을 적에도 사라지..

봄을 기다리며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 봄이 오면 우리집 베란다에 예쁜 미니 화단을 꾸며야지. 인조잔디를 깔고, 봄 꽃들을 심어야겠다. 통나무로 울타리를 만들고 하얀 자갈들로 화단길를 내자. 오늘은 빨간 헝겊 비즈공예로 딸기발을 만들어 주방을 장식했다. 내일은 연두빛 헝겊으로 사과발을 만들어 현관문..

아름다운 매듭

*아름다운 매듭*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 일 년의 분량으로 두 그릇에 담아 주신 축복과 고통 다 누리고 돌아보니 어느 한쪽 치우침 없이 무게 똑같아 기쁘다가 아프다가 웃었다가 울었다가 쉼표도 없는 마음의 평행선 곤고했으나 축복에 들떠 자만하지 말고 고통에 지쳐 절망하지 말라는 그분의 지고한..

새해를 준비하며

새해를 준비하며 새해를 준비하며, 결심하자 (마16:24-27) 1. 회개의 결심입니다. 지금까지의 죄와 잘못을 발견해서 철저히 회개하고 고치려는 결심입니다. 세계적인 성자라고 하는 성·어거스틴도 그는 일찍이 14세에 사생아를 낳기까지 한 방탕한 사람이었지만 그가 하나님 말씀에 접하여 깊이 회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