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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힐링&바이블센터 2007. 1. 17. 15:59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

봄이 오면 우리집 베란다에 예쁜 미니 화단을 꾸며야지.

인조잔디를 깔고, 봄 꽃들을 심어야겠다.

통나무로 울타리를 만들고 하얀 자갈들로 화단길를 내자.

오늘은 빨간 헝겊 비즈공예로 딸기발을 만들어 주방을 장식했다.

내일은  연두빛 헝겊으로 사과발을 만들어 현관문을 꾸며야지.

"안녕" 인사하는  왕관앵무새를 길러볼까...

서둘러 봄을 장식하고 있는 내 마음엔 어느새  성큼 봄이 왔다.

 

                                                                                  -  봄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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