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 에노스 아담의 셋째 아들인 셋이 자기 아들에게 지어 준 이름은 ‘에노스’입니다. 이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란 의미입니다. 셋 시대에 이르러서야 사람들은 모든 인간은 ‘에노스’, 즉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자각한 것입니다. 셋은 그 중요한 깨달음을 자기 .. 사역 공간/예화 2007.03.11
새벽 기도로 키운 9남매 새벽기도로 키운 9남매 어느 장로님이 장로 임직을 받고 주일예배 때 공중기도를 하기 위해 단 위에 올랐다. 그때 목사님이 장로님을 말렸다. “죄송합니다.정장을 입으신 분이 기도를 해주세요.” 정장을 못한 장로님은 강단에서 내려와 맨 뒷자리에 앉아 눈물을 쏟았다. 농사지어 9남매 가르치다 보.. 사역 공간/예화 2007.01.26
겸손한자의 기쁨 기쁨이 날아갔습니까? 찌들고 짜증나는 환경 가운데 놓여져 버렸습니까? 그러나 기쁨은 환경에 의해 날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기쁨이 날라가는 것입니다. 기쁨은 여러분 속에 계신 예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그것이 비밀이란 것을 깨달을 때 기쁨이 올라가.. 사역 공간/예화 2007.01.15
안력(眼力) *** 안력(眼力) *** 글/主向 비록 시력은 약할지라도 당신을 바라보는 눈 속에 당신이 들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눈매는 거칠지라도 바라보아야 할 당신의 것을 보는 마음의 눈을 갖고 싶습니다. 때론 안개처럼 흐릿할지라도 선명하게 다가오는 당신의 눈동자 안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했으면 좋겠습.. 사역 공간/예화 2006.10.11
권면은 하되, 판단은 하지 말라 권면은 하되, 판단은 하지 말라 권면(Discipline)은 당신이 목격한 행동에 대해 하는 것이고(갈 6:1) 판단(Judgment)은 인격에 관한 문제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는 대결해야 하겠지만, 그들의 인격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마 7:1, 롬 14:13). 행위를 권면하는 것은 우리의 할 일이지만,.. 인격을 판.. 사역 공간/예화 2006.10.11
편지 자기를 아는 것 누구에게든 신이 준 능력이 있다. 자기는 능력이 없다고 스스로를 낮추어서는 안 된다. 또한 여자이기 때문에 나약하며 경제적인 능력이 없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남자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이 얼마나 많은가.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지,선천적으로 그 능력이 .. 사역 공간/예화 2006.10.07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젊은 시절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미래의 운명은 하늘과 땅만큼 달라진다.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 버리는 일보다 어리석다. 오늘 1분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내일 1분 때문에 울게 될 것이다. 어렵거나 귀찮.. 사역 공간/예화 2006.10.07
지극히 작은 일 ♤ 지극히 작은 일 ♤ 그 옛날 장원의 한 영주가 산책길에 자신이 고용하고 있는 젊은 정원사가 땀을 흘리면서 부지런히 정원일을 하는 것을 보았다. 걸음을 멈추고 살펴보니 정원을 구석 구석 아주 아름답게 손질하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정원사는 나무화분마다 꽃을 조각하는 일에 열중하고 .. 사역 공간/예화 2006.10.06
꿈 도둑 선생님 꿈 도둑 선생님 말 조련사 아버지를 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설계해 보라는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소년은 평소에 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눈여겨보면서, 이 다음에 100만평에 달하는 거대한 목장의 주인이 되리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7장의 종이.. 사역 공간/예화 2006.10.03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 이 이야기는 스위스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하루는 한 관광차가 여러 곳을 구경하고 돌아오는데 운전수는 마지막 고개를 넘으며 버스의 브레이크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하였으나 침착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5개의 내리막 급커브길을 통과하였습니다. 모든 승.. 사역 공간/예화 200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