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웃음치료

색채 심리학

힐링&바이블센터 2008. 10. 22. 14:10

런던 템스 강에 ‘블랙 프라이어스 브리지’라는 다리가 있습니다. 투신자살을 많이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영국 정부는 고민 끝에 다리의 색깔을 검은색에서 엷은 녹색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살자가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이런 것을 일러 색채 심리학이라 합니다.

▲ 녹색은 생명력과 부드러움을 지닌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나 건강에 신경 쓰고 싶을 때
▲ 오렌지색은 밝고 따뜻한 느낌을 가진 컬러로, 힘을 기르고 싶을 때나 용기를 내고 싶을 때
▲ 노란색은 행복과 진취의 컬러로, 말을 잘 하고 싶을 때나 가라앉은 기분을 없애고 싶을 때
▲ 청색은 성실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주는 컬러로, 냉정해 지고 싶을 때 혹은 판단력, 식별력을 높이고 싶을 때
▲ 빨간색은 열정과 에너지를 대표하는 컬러로,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보이고 싶을 때나 강인함을 보이고 싶을 때
▲ 보라색은 직관과 감각을 가진 컬러로, 자기 자신을 믿고 싶을 때나 정신의 혼란스러움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
▲ 검정색은 힘과 보호정신을 가진 컬러로, 자신을 지키고 싶을 때나 설득력을 심어 주고 싶을 때
▲ 흰색은 순수의 대표 컬러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싶을 때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싶을 때, 혹은 소극적인 생각을 지우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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