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흑미굴떡국을 끓였답니다.
재료: 굴 1봉지, 계란1개, 흑미떡 1줄, 대파 1, 당근 1/3개, 소고기감치미 1작은술, 멸치육수
1, 멸치육수를 만듭니다.(멸치, 양파1/2개, 대파1, 다시마1~2조각)
2, 1 에다가 흑미떡과 당근을 넣고 먼저 끓입니다.
( 당근은 모양틀로 찍어서 얇게 썰면 됩니다.)
3, 떡이 위로 동동 뜨면 굴을 넣고 국간장반, 소금반, 감치미 1작은술로 간을 합니다
4, 바로 이어서 대파와 계란1개 풀어서 넣어요`~
와우~~~
이거 누가 끓였지?
제가 이래요..좀..ㅎㅎㅎ
손수 만들어 놓고도 맛있어서 자화자찬하는 맹순이`~
굴철이 돌아오는지라
이르다 싶은 생각을 하면서도 먹고 싶다는 욕구가 치솟는지라
미리 끓여 먹었답니다..
^^*
출처 : 해오름의 톡톡 생활요리
글쓴이 : 해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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