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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머니 손맛이 그리운 날에는 - 무청시래기 된장국

힐링&바이블센터 2007. 2. 20. 21:04
무청시래기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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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시간
30분
분량
3 인분
재료

무청시래기:5가닥

멸치다시물   5컵~7컵

청량고추2, 대파 1,들깨가루 2

다진마늘 1큰술

나만의 요리방법

 

가을에  삶아서 말려뒀던  무청시래기를 걷어내고

시래기국을 끓였다.

역시  겨울에 먹는 구수한 시래기국은  옛날  어머님의   손맛이 듬뿍 배인

영양가득한  우리먹거리 이다.

실은 우리 고향에서는 거이 생나물들을 넣어 국을 끓이지

이렇게 겨울나기를 위해 특별히 마련하였다가 식탁에 올리는 예는 거이 없었다.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언제나 텃밭에 나가면 푸르싱싱한 채소가 있었으니..

 

육지나와 살면서  입맛들인 시래기된장국을 소개해 올립니다.

 

1, 말린 무청 시래기는 물에 푹`~~하룻동안 담가 불린다음 겉껍질을 벗겨내고 알맞게 썹니다

2, 된장 한큰술을 넣어 조물락 거려서 간이 배게 합니다.

3, 멸치다싯물이나 쌀뜨물을 준비합니다.

   쌀뜨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멸치를 망에 넣어 끓여내고 망채 꺼내버리면 간단합니다.

4, 육수에 시래기를 넣고 푹~~끓여요

5, 시래기가 푹~~물러지면  이어서 대파랑 마늘, 청량고추,들깨가루를  넣고  푹~`더 끓입니다.

6, 간을 보아 싱거우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마무리``

7, 넉넉히 끓여뒀다가 덥혀 드시면 더 맛있어요.

 

 

나만의 팁

 

 

마무리 단계에서 들깨가루를 넣어주면 훨씬 구수합니다

출처 : 해오름의 톡톡 생활요리
글쓴이 : 해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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