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량의 명절음식들이지만
어쩐지 남으면 냉동실에 보관하기도 그렇고
덥혀 다시 상에 내놓기도 꺼려지고 그렇지요?
추석이나 명절날 먹다남은 다양한 전을 모아서
전골을 해서 드시면 아주 좋아요`~
그래도 아까워 냉동실에 들어가면
꺼내먹기가 쉽지않은 전요리들이 많답니다
이럴때는 가지가지의 전을 모아모아서
시원한 전골을 끓여보세요.
굳이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정말 맛있는 전골이 된답니다.
추석이나 명절날 먹다남은 다양한 전을 넣고
전골을 해서 드시면 아주 좋아요`~
재료: 각종전 종류, 쑥갓, 대파, 청홍고추, 육수, 양배추
육수: 다시멸치 한줌, 다시마 1조각 , 무우 1토막 , 대파 1대==다 함께 넣어서 끓여요`~
보시는 바와같이 전들을 전골 냄비에 돌려담고 (어전도 함께 다 포함)
양배추도 썰어서 같이 넣어주고
새송이나 ,느타리버섯이 있으면 더 좋아요.
그리고 당근도 얇다랗게 썰어 함께 돌려주시구요.
육수붓고 끓이다가
대파랑 쑥갓만 나중에 얹어서 한번 더 끓이면 됨
간은 이미 모든전에 전부치기 할때 되어 있으므로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물맛이 정말 정말 담백하고 시원해요``
혹~~싱거우면 소금간 사알짝~~
출처 : 해오름의 톡톡 생활요리
글쓴이 : 해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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