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Fix it time (뚝딱뚝딱 고칩니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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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 얼마 전에도 싱크대 파이프(pipe)가 막혔는데(clogged) 이 싱크대가 또 말썽이네요. 엄마가 배관공을 불러야 할 것 같다고 하니 아빠는 본인이 고칠 수 있을 꺼 같다고 말씀하시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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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nk brok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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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look at it. Hand me the ham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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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we should call a plum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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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 can handl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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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 고장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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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내가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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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it 한번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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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건네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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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we should (call a plumber).
아마도 우리 (배관공을 불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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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전화해서 부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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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mber 배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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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le 처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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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부엌 개수대가 또 고장이에요.
아빠 : 내가 한번 봐야겠는 걸. 망치 좀 줘 봐요.
엄마 : 아무래도 배관공을 불러야겠는데요.
아빠 : 내가 충분히 고칠 수 있을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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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ink broke again. (부엌 개수대가 또 고장이 났어요!) |
| 엄 마 : |
The car brok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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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 또 고장이에요? |
| 아 빠 : |
Yeah, I guess. It won’t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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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그런 것 같소. 시동이 안 걸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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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고장이 났다’ 고 할 때 out of order 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순서에서 벗어났다’ 는 뜻인데요, 사실은 그보다 더 간단한 표현이 있어요. 바로 broke입니다. 자동차가 고장났을 때에도 “My car broke down.”이라고 하고, 세탁기가 고장 났다고 할 때에도 “The washing machine broke.” 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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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be we should call a plumber. (아무래도 배관공을 불러야겠는데요.) |
| 엄 마 : |
Oh, no, maybe we should call a technic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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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아무래도 기술자를 불러야겠어요. |
| 아 빠 : |
Yeah, I guess 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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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그래야겠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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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 ~해야겠다’고 할 때 Maybe we should… 라고 시작합니다. 누군가 전문가를불러서 손을 봐야겠다고 할 때 그 ‘부른다’는 것을 call이라고 합니다. 물론 전화로 부른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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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크대가 또 고장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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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정답을 확인하시려면 ( )부분을 긁어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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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The sink brok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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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벽지 바르는 것 좀 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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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정답을 확인하시려면 ( )부분을 긁어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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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I need you to help me put up some wall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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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D LIST ■ Personality (성격③)
wild 거친 / nice 마음이 착한 / quiet 말수가 적은 / talkative 말이 많은 / cheerful 쾌활한 / shy 수줍음을 타는 / big-hearted 관대하고 너그러운 / cynical 냉소적인, 빈정대는 / bubbly 들뜨고 기분 좋은 / dim-witted 멍청한 / eccentric 괴짜인 / happy-go-lucky 태평스러운 / hot-tempered 성격이 불 같고 급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