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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의 의의와 적용

힐링&바이블센터 2008. 2. 18. 23:13

미술치료의 의의와 적용

1. 미술치료의 개념과 견해

미 술치료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은 어렵다.

용어에 있어서도 회화요법, 묘화요법, 그림요법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영어의 Art therapy도 예술치료, 예술요법, 미술치료, 회화요법 등으로 번역되고 있다.

예술치료로 번역하게 되면 미술만이 아니고, 음악, 연극, 시, 소설, 춤, 레크레이션, 놀이, 작업 등 자기표현을 매개로 한 것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좁 은 의미에서의 미술로 번역할 경우에는, 그림, 조소, 디자인, 서예, 공예 등 미술의 전 영역을 말하며, 사실상 그림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림만을 사용하여 치료에 도입한다면 묘화나 회화요법으로 한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보며, 조소작품을 통해서나 디자인 등을 이용했을 때는 미술이라는 용어가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미술치료라는 용어는 1961년 『Bulletin of Art therapy』의 창간호에서 편집자인 Ulman의 논문에서 표현되었다.

Ulman 은 적절한 표현이 없어서 미술치료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술회하면서, 미술치료는 교육, 재활, 정신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으며, 어떤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던 간에 공통된 의미는 시각예술이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인격의 통합 혹은 재통합을 돕기 위한 시도라고 진술하였다.

당시 그녀는 미술치료라는 용어를 분석하여, 『미술』과 『치료』라는 두 단어의 의미를 해석하고 있다.

그 하나는 치료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서, 미술은 치료자와 환자 사이에서 전달된 상징적 회화이며, 미술치료는 본질적으로 정신분석적 정신치료법의 도입수단으로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대표되는 학자는 Naumburg를 들 수 있다.

또 하나는 미술을 중시하는 입장으로서, 예술을 창조하는 행위야말로 치료적인, 다시 말하면, 마음이 병든 사람을 재통합하는데 현실과 공상, 의식과 무의식을 융합하는 예술이 매우 적합하다고 보는 것이다.

여기에 주안점을 둔 학자는 Kramer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창조』와 『상징적 회화』양자 모두가 미술치료에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당시에 가장 많았다.

최근에 일본의 학자들도, 처음에는 『상징적 회화의 유용성』 정도로 생각한 사람이 많았다고 술회하면서, 가족미술치료의 임상경험을 갖고 난 뒤에는 가족치료와 미술치료의 합(合)이 가족미술치료라고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가족, 미술, 치료가 같은 비중으로 쌓여 있다고 보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학자들의 진술에서 우리는 미술치료의 개념을 어느 정도 파악 할 수 있다.

학 자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접근방법이나 적용대상에 따라 정신요법적 미술치료, 재활적 미술치료, 레크레이션 미술치료 등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미술치료는 결국 이미지 표출과정에 있어서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기법으로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법을 반복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언어적 이미지와 시각적 이미지에서 지금까지 상실, 왜곡, 방어, 억제되어 있는 상황에서 보다 명확한 자기상, 자기자신의 세계관을 재발견하여 자기동일화, 자기실현을 꾀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Wadeson, 1980).

미술치료는 궁극적으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미술작품(작업)을 통해서 그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 미술치료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온 사람들이나 치료에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미술치료의 이론에 대한 몇가지 입장을 지지해 왔으며 한편으로는 논쟁을 하기도 하였다.

그 가운데서 대표적인 사람은 Naumburg와 Kramer, 그리고 Ulman을 들 수 있다.

 

1) Naumburg의 견해

Naumburg 는 1890년에 태어나 뉴욕에서 성장하였다.

초기에는 교육자로서 활동하였고 후기에는 심리학, 특히 정신분석을 공부하여 미술 치료자로서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그녀의 교육적 경험이 절충방식을 취하게 했지만 사실상 그녀는 이 이론에서 저 이론으로 옮겨 다니는 그런 사고주의자는 아니었다.

초기에는 Jung의 이론이 그녀의 사고에 영향을 미쳤고, 후에는 Freud식의 정신분석 지향적 미술치료에 착수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그녀가 1920년에 뉴욕의 윌든학교에서 미술교육의 한 방식으로서 자발적인 그림(spontaneous art)을 시도한 후에 그것을 미술치료의 한 모델로서 개발한 것에서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뉴욕정신분석학교에서 행동장애아동의 미술치료를 시행하면서 임상경험을 넓혔고, 후에는 성인미술치료에도 이러한 기법을 적용하여 1940년대에는 정신분석 지향적 미술치료의 모델을 정립한 것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 녀는 치료자와 환자 사이의 치료적 관계 형성과 전이와 역전이의 해결, 자유연상, 자발적 그림표현과 그 해석, 그림의 상징성 등을 중시하였다. 결국 그녀는 Freud와 Jung, 그리고 Sullivan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학자들은 Naumburg의 이론을 심리치료 과정에서 그림을 매체로서 이용하는 "치료에서의 미술"(Art in therapy)로 구분하기도 한다.

Naumburg(1958 : 512-516)는 정신분석 지향적 미술치료에 있어서 미술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첫째, 말보다는 그림으로써 자신에게 일어나는 내적 욕망이나 꿈, 환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둘째, 무의식을 그림으로 투사하면 언어적 표현보다는 방어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치료과정이 촉진된다.

셋째, 그림으로 나타난 것은 영속성이 있어서 내용 자체가 망각에 의해 지워지지 않으며 그 내용을 부정하기 힘들다.

넷째, 전이문제가 더 쉽게 해결된다.

즉, 환자의 자율성은 자신의 그림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에 의해 고무된다고 했다.

 

2) Kramer의 견해

Kramer 는 Naumburg보다 25년 후에 출생하였고, 어린 시절은 주로 비엔나에서 자랐다.

비교적 자유분방한 가족분위기에서 자랐으며, 초기에는 정신분석가들과 친숙하게 지냈다.

후에 그녀는 자아심리학의 영향을 받았으나 특정의 학파들에 대한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그 녀는 아동미술치료에 많은 연구를 했으며, 그림의 치료적 속성은 그림에 대한 환자의 연상을 통하여 자기표현과 승화작용을 함으로써 자아가 성숙하는데 있다고 보았다.

즉 미술작업을 통하여 환자 자신의 파괴적, 반사회적 에너지를 분출함으로써 그것을 감소시키거나 전환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환자는 미술작업과정에서 자신의 원시적 충동이나 환상에 접근하면서 갈등을 재경험하고 자기훈련과 인내를 배우는 과정 속에서 그 갈등을 해결하고 통합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Naumburg의 견해와는 다르게, 치료자의 역할을 환자가 만든 작품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승화와 통합과정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Kramer의 견해를 가리켜 작품을 만드는 과정 자체를 치료라고 보고, '치료로서의 미술(Art as therapy)'로 표현하였다.

이 러한 생각은 전술한 바와 같이 자아심리학의 통찰을 사용함으로써 Freud의 견해를 뛰어넘고 있다(Kramer & Ulman, 1972:22).

그러나 창의적 과정에 존재하는 치료적 과정을 이해하는데는 Freud의 성격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Kramer(1958)는 초기에 미술치료를 다음과 같이 정의 하였다.

미 술은 인간 경험과 동일한 것을 창조함으로써 인간경험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수단이다(P.8). 이러한 등가성을 통해서 예술가는 자신이 경험하고자 하는 것을 선택, 반복할 수 있다. 긴 역사를 통해서 미술은 인간의 본능적인 충동과 사회적 요구간의 갈등을 해소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초자아와 원초아의 상반된 욕구는 영원히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다. 미술치료자들은 성격이 혼란된 사람들에게 유용한 창조적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치료사들은 예술적 창의성의 내적 법칙에 비교되는 방법들을 사용한다(P.6).

이 상의 Kramer의 견해는 Naumburg의 견해보다 사실상 일반적으로 더 알려져 왔던 것이며, 미술 그 자체로 심리치료에서 미술치료자가 공헌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후에 Kramer의 견해는 "치료로서의 미술"이란 말고 우연히도 일치되었는데, 이것은 1961년 Ulman이 이 용어를 정의하기까지는 사실상 일반화되지 않았다.

 

3) Ulman의 견해

Ulman 은 Kramer보다 5살쯤 위이지만 거의 같은 시대에 미술치료 분야에 관심을 가졌다. 미술작가로서 활동해 온 그녀가 1950년대 초반에 정신병원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 미술치료사로서가 아니라 미술교사의 자세로 일했다고 그녀는 술회하고 있다.

특히 Kramer(1958)가 지은 『Art therapy in a children's community』라는 책을 읽고, Ulman은 정신분석과 미술적 통찰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실감하였으며, 미술교사 혹은 미술치료사는 상관이 없지 않다는 불분명한 그의 느낌에 이론적 지지를 받았다.

이러한 생각은 그가 정신분석적 방법으로 환자들을 치료할 때, 많은 환자들이 그들의 그림에 내포된 상징적 내용을 말로써 전환하려 하지 않는 것에서 발견하였다.

즉, 그림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그들의 작업으로부터 무언가 가치 있는 어떤 것을 얻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부터였다.

Ulman 은 1961년에 이미 “미술심리치료”와 “치료로서의 미술”이란 용어를 다 포함하는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생각은 그의 저서(Ulman, 1977:14)에서 잘 나타나 있다.

미술과정은 가장 광범위한 인간능력의 범위를 필요로 한다.

일반적인 성숙과정에서처럼 그것은 충동과 통제, 공격과 사랑, 환상과 실제, 무의식과 의식사이에서 필연적으로 갈등하는 요소들의 통합을 요구한다.

미술의 기능은 수많은 이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많은 관점을 통합하는데 따르는 일반적인 위협은 미술의 통합적인 특징을 인정하는 것이다. 즉 성격 내에서 반대하는 힘을 단합시키거나 개인의 욕구와 외부세계의 요구를 화해시키는 힘이다.

삶의 과제의 진정한 미스터리는 훈육된 자유에 있으며 이 모델이 미술과정에서 나타난다(Ulman, 1977:14).

따라서 Ulman은 자신의 미술작가로서의 경험으로부터 미술치료를 하게 됐다는 것은 명백한 일이며, 치료로서의 미술에 대한 그녀의 정열은-바로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지만-미술심리치료에 대한 정열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그 러나 미술치료 실행에 있어서는 두 측면의 적용 타당성을 인정한다.

“치료에서의 미술”과 “치료로서의 미술”은 같은 시점에 같은 방에 있는 두 측면이거나 다른 시기에 같은 치료자가 일을 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임상가로서의 그녀 자신의 생활에서 그녀는 치료로서의 미술을 사용하는 속에서는 미술심리치료를 사용했고, 미술심리치료가 통하는 곳에서는 치료로서의 미술을 사용해서 이 둘 간에 서로 융통성 있는 선택을 했다.

즉 그녀는 Naumburg와 Kramer의 정신역동 지향적 미술치료를 통합하면서 쟁점 부분에 관해서는 융통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녀는 환자의 작품이 예술이냐 아니냐를 논하는 것보다는 대상에 따라서 상동적인 표현이나 강박적 표현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때로는 예술적 성취감을 중시해야 하며 미술치료는 치료적 측면과 창조적 측면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이택중, 1985).

특히 그녀는 임상사례를 통해서 미술심리치료와 치료로서의 미술 간의 경계선은 아동미술치료보다 성인미술치료에서 더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성인에 대한 치료로서의 미술에 대한 무지이거나 무시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 상에서 우리는 미술치료 이론에 대한 세 사람의 견해를 간단히 살펴보았다.

 어떤 견해를 선택해서 치료에 임하든 간에 치료는 하나의 과정이고, 치료시간에 한정된 것이 아니며, 일상생활이나 환자의 인격에 지속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설계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2. 미술치료의 발전

미술치료의 근원적인 뿌리는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의 선조들이 자신들과 세계와의 관계를 동굴 벽화에 표현하고, 심상으로서 실존의 의미를 추구하던 그 시대이다.

사고의 발달은 상징화 과정으로 시작했다. 따라서 의미란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을 함께 모음으로써 확립하게 되었다.

구체적 심상은 알려지지 않은 것과 신비한 것,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등을 표현할 수 있었다.

오 늘날의 미술치료는 상징화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프로이드와 융의 역할이 컸던 현대 정신의학과 함께 성장해 왔다.

프로이드는 특히 꿈속에서의 상징적 심상으로 생생하게 표현되는 무의식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융은 다양한 시대를 거치는 각기 상이한 문화들 속에서 보이는 공통의 상징을 지니는 보편적인 무의식을 가정했다.

정신병원에 수용된 정신질환자들의 미술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특히 그 광기어린 특성 자체가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미 술치료에 대해 개척자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Naumburg(1966)로, 1940대부터 치료적 양식으로서의 미술표현을 도입하였다.

그녀는 정신분석학적 이론과 경험에 입각하여 환자들에게 자발적인 자유연상을하여 그러도록 고무하였다.

1950년대에 접어들면서 Kramer(1971)가 그녀의 뒤를 이어 연구를 계속하였다.

그녀의 접근법은 Naumburg와는 다소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두 사람의 접근방법의 차이가 전술한 바와 같이 미술 자체에 역점을 두느냐, 치료에 역점을 두느냐 하는 관점의 양극을 형성하게 된다.

즉 Kramer는 언어적 영향이 없는 미술의 창조적 과정 그 자체의 통합적, 치료적 역할을 강조하는 『창조적 과정』을 중시하고 있으며, Naumburg는 치료를 강조하여 미술작품이 환자의 통찰의 기초를 형성한다고 했다.

이 와 같이 초기의 정신분석학적 출발로부터 미술치료가 발전해 가면서 치료영역은 여러 가지로 나뉘어졌고, 환자 자신에게 책임과 의무를 부과하는 실존주의적 방향으로 선회하기도 했다.

이는 정신분석학적 이론의 결정주의와는 대조를 이룬다.

인간의 잠재적 움직임은 강한 힘을 가졌다고 보아 융심리학의 재기를 초래하기도 했다. 따라서 오늘날의 미술치료에는 여러 가지 접근법들이 시행되고 있다.

1960 년대의 미술치료는 보다 전문적인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여, 미국의 경우 두가지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하나는 미술치료 전문지가 창간되었고 미국미술치료학회가 창립된 것이 두 번째의 일이다.

미국은 이러한 단체와 전문 연구지를 통해서 미술치료 훈련 프로그램의 제도를 마련하고, 전문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은 1984년에 일본 가족화 연구회를 창립하여 매년 학회를 개최해왔으며, 『임상묘화연구』라는 전문지를 펴내고 있다.

한 국의 경우에는 임상심리나 정신의학 분야에서 관심 있는 인사들이 연구나 치료에 미술치료 방법을 도입하고 있으나 아직은 미개척 분야라 할 수 있다.

정신병원이나 종합병원의 신경정신과에서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임상예술학회를 중심으로 연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정신병원 내에 “특수치료과”를 개설하여 예술요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어떤 병원에서는 작업요법센터, 또는 예술요법센터를 만들어 예술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아직은 주치의와 치료사간의 유대관계, 미술치료사의 전문적인 치료활동 등이 다소 미흡한 실정이나 앞으로 이 분야의 치료활동이 점차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즉 레크레이션적 미술치료 또는 작업치료 입장의 미술치료에서 환자 개인의 정신치료 측면에서 보다 적극적인 치료활동이 이루어지리라고 본다.

특 히, 우리나라에서도 뜻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한국미술치료학회』가 1992년에 창립되었으므로 심리학, 교육학, 사회복지학, 유아교육, 아동학, 가족학, 정신의학, 간호학 등 관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망되며, 임상사례 연구들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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