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남에게서 받은 마음의
상처에 즉각 반응한다.
그러나 내가 남에게 준
상처에 대해선 느끼지 못한다.
마음의 상처는 마음의 병이 됩니다.
상처를 받은 사람은 상처를 준 사람을 미워하고
끝내는 증오심을 키우는 무서운 병이 됩니다.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 입장이 되는 배려의 언행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상처를 준 사람이 있다면
전화로, 혹은 만나서 그분께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화해의 실천은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사람의 병을 치유합니다.
[옮겨온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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