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실행하기 전 최후의 순간에 자살자의 약 75%가 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거나 하소연을 하는 등 SOS(긴급신호)를 보냅니다. 이것은 ‘혼자’가 아니라,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를 간절히 찾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때문에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은 최후의 생명저지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도우려는 노력들이 오히려 역효과를 자아낼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1차 상담자로서의 가족들 또는 가까운 친구나 동료들이 취할 수 있는 상담적 태도를 소개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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