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라지나물

역시나 이번에는 나물반찬을 많이  하였답니다

도라지는 재래시장가서 통도라지를 구입하여 손수 집에서 찢고

마련하였답니다.

 

도라지는 일정한 길이가 되게 가능한 길이를 맞게 하여 쪼갠다음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진을 빼고

소금을 헹궈내고 물에 10여분간 담가둡니다.

 

 

 

소금물에 담그면 도라지가 질겨질 염려가 있으니

그냥 맹물에 담가둡니다.

 

이미 소금에 주물러 쓴맛은 빼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다음 물에 서 건져내고

팔팔끓는물에 살짝 데쳐냅니다.

 

 

팬에

올리브유, 참기름 반반 섞어서 , 도라지랑 무치듯이  섞은다음

맛소금으로 심심하게 간을 하고 볶아줍니다.

 

 

한번 데쳐냈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줍니다

파슬리가루랑 실고추를 얹어 마무리 합니다.

참기름만으로 볶아내면  도라지색깔이 약간 죽어 버리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볶을 때 올리브유를 살짝  섞어줍니다.

 

 

 

 

역시  사진찍을려고 접시에 담아봤습니다.

가지런하고 색깔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아웅~~맛있겠다..^^*

출처 : 해오름의 톡톡 생활요리

글쓴이 : 해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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