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의 상대적 관점 ---l----l----l----l----l----l----l----l----l----l----l----l- -5 -4 -3 -2 -1 0 1 2 3 4 5 ♀ ♀ ♀ ♀ ♀ A B C D E 내가 여유가 있다 없다가 보다는, 내가 어느 쪽에 서 있는가가 중요하다. 상대가 나를 수다스럽다고 한다면 저 사람은 나를 자기보다 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상대가 나를 과묵하다고 한다면 저 사람은 나보다 자신이 더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이야기 이다. [예] 넌, 왜 그렇게 덜렁대냐? --> 자기가 나보다 더 꼼꼼하다고 이야기 하는구나, D라는 사람이 A를 보았을때, A가 C를 볼 때, E가 C를 볼 때, B가 A를 볼 때, 모두 관점이 다르다. 이렇게 보면 긍정성격과 부정성격이 없다. 단지 그것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가에 대한 시각이 중요하다. 어떤 표현을 해 주어야 상대가 자기를 이해 받았다고 느낄까? 수다스럽다고 느낀다면 다른 관점에서는 자기표현을 잘하는 것으로, 고집이 세다라고 느낀다면 다른 관점에서는 주관이 뚜렷한 것으로, 우유 부단하다고 느낀다면 다른 관점에서는 의사결정에 신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상대를 바라볼 때 단지 한 각도 보다는 여러 각도에서 바라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관계를 맺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상대가 자신을 이해받았다고 생각하려면 내가 어떤 관점에서 상대를 인정하고 수용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 |
출처 : 서사대 기독학생회 카페
글쓴이 : 이송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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