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는 처음부터 이원론적으로 존재하는 나라가 아니다.
사단의 나라도 하나님의 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역사 안에 있다.
하나님의 나라의 개념은 다스림의 개념이기 때문에 사단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다. )

1. 하나님의 나라

1) 하나님의 나라는 지역적인 개념이 아니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통치의 개념이다.
하나님은 전 인류를 전 인격적으로 전 삶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신다.
어떤 특정한 나라를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를 다스리신다.

2)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으나 완성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사이의 중간기 시대에 있다.

3) 하나님의 나라는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려지는 나라이다.

4) 하나님의 나라는 도래하는 개념이다. (Kingdom comes)


2. 사단의 나라


1) 하나님과 인간을 대적하는 나라
(벧전5:8, 요일3:8, 계12:7)
사단의 근본적인 하나님대적의 목적은 자신이 이 세상을 정복하고
소유하고 다스리고 영광을 받기 원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름의 능력이 드러나기를 원한다.
자신이 찬양 받기에 목마른 자이다.
자신이 모든 일에 중심이 되기를 원하는 자이다.

2) 사단은 인간의 죄악으로 넘겨받은 세상을 다스리는 나라. 곧 사단이 권세잡은 나라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게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 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눅4:6)

3) 그는 사망과 죄악, 질병과 귀신들게 함으로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자랑한다.

사망(마9:18-26, 눅 7:11-17, 요 7:11-17)
죄악(창3:1이하)
귀신들리게 함으로(막5:1-20, 눅13:10-17)
파괴를 통해(요10:10, 마8:23-27)
질병을 통해(막5:24-34, 눅13:10-17
도적질

4)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뜻을 파괴하려 한다(눅8:12, 마13:39).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한다.)

5) 사단은 인간들을 억압하며 행복을 빼앗아간다(행10:38).

* 자신을 추종하는 자들에게도 죽음과 절망을 가져다 준다.
자신의 품성을 나누고 속인다.

* 자신을 추종하는 자들에게도 속인다(거짓말쟁이) 지옥을 나누어준다.

* 자신을 추종하지 않는 자들도 괴롭힌다.

6) 사단의 나라의 특징은 질병과 사망, 고통, 절망과 두려움, 불안, 종 됨이다.
이러한 모든 것으로부터 온전한 치유와 구원을 주시는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 시다.

7) 그러나 사단은 경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벌을 주시는 도구로도
사용되고 있다(시78:49 고전 5:5, 눅22:31).
“그 맹렬한 노와 분과 분노와 고난 곧 벌하는 사자들을 저희에게 내려 보내셨으며”

“이런 자들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고전5:5)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눅22:31)



8) 그들의 가장 크고 근본적인 목적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교제)를 파괴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여기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고 살며 죄인들은 지금부터 여기서
사단의 나라, 지옥을 맛보고 살고 있다. 지옥은 아무도 영혼을 보살펴주지 않는 곳
이며 절망, 고통, 영원한 죽음이 있는 곳으로 고통을 즐기는 나라이다)

출처 : 주예수영성마을

글쓴이 : 메누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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