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영성훈련

[스크랩] 주님의 기도

힐링&바이블센터 2006. 5. 6. 13:16

 

 

주님의 기도

 

 

만일 나의 모든 관심과 취미가 세상 것들에만 있다면,

나는 “하늘에 계신” 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나의 믿음이 다른 사람들과 그들의 어려움에 대한 여유를 갖고 있지 않다면

나는 “우리”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매일의 삶 안에서 아버지와 이루는 관계를 증명하지 않는다면,

나는 “아버지”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모든 일에서 하느님께 대한 존경과 영광과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나는“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나의 마음 안에, 우리 집에, 우리 학교에, 우리 성당에, 우리나라에,

그리고 전 세계에 하느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을 마지못해 한다면,

나는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나의 삶에서 아버지의 뜻을 마지못해 따르거나 화를 내며 한다면,

나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지금 여기서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나 자신을 내어 놓을 진정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나는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하고 말 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매일의 양식을 얻기 위한 정직한 노력을 하지 않고,

가족과 친구, 이웃의 분명한 요구를 무시한 체,

나는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어떤 사람에 대하여 계속해서 원한을 품거나 비방한다면,

나는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유혹받을 상황에 고의적으로 남아 있다면,

나는“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하느님의 말씀과 기도라는 무기를 가지고

영적 세계에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나는“악에서 구 하소서”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십계명을 지킬 수 없다면,

나는“주님께 나라와”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나의 이웃이나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두려워 한다면,

나는 “권능과”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나 자신의 영광을 먼저 찾는다면,

나는 “영광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여기 내 삶안에 계신 하느님보다

매일 발생하는 일들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면,

나는 “영원히”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정직하게 “어떠한 값도 치르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기도입니다”

하고 말하지 않는 한,

나는 “아멘”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가져온 곳: [현아사랑(pianistim)]  글쓴이: 배창재 바로 가기
출처 : 현아사랑(pianis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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