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영성훈련

[스크랩] 하나님음성 듣는 법

힐링&바이블센터 2006. 5. 6. 13:06
하나님 음성 듣는 법  

                천태석형제님(전 홍천DTS 리더/ 예수전도단대전지부장)

삼상4:1~11 

이스라엘은 블레셋사람에게 패하자 그 원인을 언약궤가 없어서라고 판단,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다시 언약궤를 앞세우고 나갔지만 또 패함.

두지도자(홉니, 비느하스)는 전사하고 실로는 파괴됨. 이후 실로에서 제사를 못드림

삼상4:22 ‘여호와의 영광이 떠났더라’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이 패하도록 허락하셨나?

이스라엘이 패한 근본원인은 무엇일까?


삼상3:1~5

1절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하나님이 침묵하시던 시대)

2절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가서(영적지도자의 영적무기력)

사사시대의 특징 : 사사기21:2 ‘자기 소견이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즉 이스라엘의 패배의 원인은

   - 하나님의 침묵   - 영적 지도자의 무기력    - 소견대로 옳은 대로 행함

   - 그렇지만 예배는 드리고 있었다.

즉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없었다.

전쟁에 나갈 때 법궤만 들고나가면 되는 줄 안다.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의 문제이다.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필요하다.


두사람 

- 엘리제사장 : 처음엔 하나님이 세우실만한 인물. 그러나 형식, 관습만 남은 자.

               신앙의 군살만 붙어있다

- 사무엘 : 하나님이 불렀을 때 알지 못한 이유는 바로 엘리에게 보고 배우지 못했기에...

           우리 아이들이 부모를 보고 하나님음성을 듣는 삶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자

           삶 속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임을 알게하자


삼상3:19~20 

사무엘의 말에 영적 권위가 있었다. 하나님음성을 듣고 말하기에..

‘하나님 내 입술에 영적권위를 주옵소서, 하나님음성을 듣고 말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삼상7:3~14 

미스바금식대성회에 모이게 함. 제일 먼저 한 일은 우상을 제하는 것이었다.

에벤에셀: 4장에서 패했던 그 장소, 7장에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심

✦ 하나님음성을 듣고 행하면 빼앗겼던 우리 삶의 영역이 회복된다. 가정, 교회, 재정이...


Ⅰ.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나?


1.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

   고전1:9 너희를 불러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다.

  예배는 교제이다. 부르심의 근본이유는 바로 교제케 하기위해, 하나님과 나랑 친해지려..

 하나님 - 다윗 - 아둘람굴 400인의 용사 - 훗날 삼상23장의 다윗의 용사가 됨aaaaaaaaaaaaaa - 엘리야 - 엘리사

     - 모세 - 이스라엘

     - 예수 - 12제자 - 우리들...

하나님음성을 듣는 한사람의 영향력이 대단히 중요하고 크다.

Being with :  어떤 존재와 함께 하는 것, 닮아감, 바라봄의 법칙.

Being with GOD : 하나님을 닮아감. 그리고 나를 통해 흘러감

나 혼자만 문제가 해결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내 주변에 기름부음이 흘러가야 함.


사무엘 : 엄마가 둘이었던 깨어진 가정, 어린 시절에 성전에 바쳐짐,

         즉 엄마에게 버림받은 느낌, 거절감을 가졌을 것임

       - 자라던 성전은 타락한 곳이었다. 살던 시대적 배경, 환경은 온통 죄악이 관영.

       -교육학적으로 사무엘은 불량 청소년이 되어야 하지만 그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영향을 끼치고 변화시킴 .

       - 어떻게?  삼상1:28 / 2:11/ 2:18 / 2:21 /2:26 / 3:19

       - 비결 :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인해 세상에 오염되지 않고 영향을 주는 자가 됨

                우리 자녀를 하나님과 교제케 하자. 마음과 마음을 알게된다.

                바라봄의 법칙 : 무엇을 바라보느냐? 닮아간다.

                 하나님 앞에 머물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구하자.


2. 예수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셨다.

요8:26~28   ~ 가르치신 것을 말함

       ~38   - 들은 것을 말함 . 본 것을 말함.

요12:49~50  - 말씀하신 그대로 이름. 권세있는 새교훈, 귀신이 드러나고 병자가 나음

즉, 우리가 음성을 듣고 말할 때 병자가 낫고 귀신이 나감. 우리는 제자이다.

스승이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함.


✦ 레위기1:1~2 < 구약에서 모세를 보자 >

이스라엘민족에게 말해야 할 것을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심

모세의 특징 : 문제가 있을 때마다 엎드림. 온유함의 특징은 하나님앞에 엎드림.

              200만명을 데리고 40년간 전도여행하지만 지도력이 쇠하지 않은 이유

              바로 하나님앞에 엎드렸기때문. 모세가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함.

✦ 행13:1~3 < 신약에서 >

 ‘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교회, 여전도회, 나, 계획을 세울 때 주의 음성을 듣고 행함.


3. 하나님음성 듣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심

삼상15:22~23

하나님의 일(번제)였지만 사울에게 시키지 않은 일이었기에 사울은 책망을 들음.

마찬가지로 우리가 교회일, 하나님일 열심히 하지만 과연 음성을 듣고 했나? 가 중요하다.

마태25:31~46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일 - 주님 인정

주님의 이름으로 큰 일 행함 - 주님 인정치 않음

그럼 사역이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한 일을 하는 것.

사역자란? 하나님이 시킨 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

           내 열심, 내 지혜로 하는 것은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음.


4.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체적으로 받기위해

성경에서 우릴 ‘양’으로 표현한 이유 - 근시이다. 한치 앞을 못봄.

영적인IMF 맞으면 구조조정 필요하다.

내가 주인이 되면 불안하다. 하나님이 주인이 되면 안정감을 갖는다.

내가 선택할 때 기준이 상황인가? 음성인가?


창1:1~5

흑암, 혼돈, 공허 - 상태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 질서, 채워짐, 빛으로 변화된다. 에덴

내 삶이 혼돈, 공허, 흑암 가운데 있다면 음성을 들어라.


DTS의 목적- 훈련을 받은 후 내게 어떤 결과가 있어야 하나?

-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이전보다 더욱, 어제보다 오늘)

- 하나님의 성품이 내 삶 속에 나타나야 함

- 비젼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감

이를 이뤄내기 위해선 CONTENTS(내용) + PROCESS(과정) = RESULT(관계, 성품, 비전)

신분으로 나아오나? -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상태로 나아오나? - 내가 제대로 살고있나? 라는 기준과 상태


.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준비


1. 청결한 마음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임이요’

 히12:14 ‘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죄 :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음성이 DIRECT로 들린다.

     내 안에 해결되지 않은 죄가 있으면 하나님음성을 못듣는다.

상한마음 : 상한 마음이 치유되어야 음성을 잘 들을 수 있다.

           나의 완벽한 눈높이 선생님 - 성령님

//죄는 고백되고 상한 마음은 치유받아야 한다//


2. 하나님의 주인됨을 인정하라

열왕기하5:11 ‘내 생각에는 ....’을 내려놓아라

내 생각이 많으면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종의 의지를 가져야 한다.

주인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

코이노니아프라자 - 세상은 사고파는 관계/ 주님안은 주고받는 관계

내 안의 것을 흘러보냈을 때 나를 묶고 있는 맘몬의 영이 풀린다.

하나님 앞에 백지기안용지를 들고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끊임없이 갈등한다. 두 마음을 품었기에/


3. 믿음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말씀에서... 즉 말씀을 듣고 살기 위해선 믿음이 필요하다.

정말 하나님의 음성일까? 라는 불안. 확신이 없어 걱정. 이럴때 믿음이 필요하다.

갈등이 생길 때 순종하라.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믿는 실수를 한다.

기도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함.

영적인 근육이 생겨야 한다. 체험하고 싶으면 현장 속으로 들어가라.


4. 영적전쟁

음성 3가지 - 내자신: 내려놓고 포기한다.

           - 사단의 목소리 : 대적한다.

           - 하나님 : 믿음으로 취한다.

음성을 들을 때 첫째 내 자신의 음성은 내려놓고 포기한다.

               둘째 사단의 음성은 대적한다.

               셋째 그리고 나서 들은 것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믿음으로 취한다.


5. 기다리면서 들으라

하박국1:2~3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말씀하시지 않으면 행동하지말고 기다려라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 침묵 가운데 잠잠히. 침묵하는 법을 익혀라, 훈련하라.

침묵 가운데 진리가 임한다.

열왕기상 19:11~12 ‘불과 지진 후에 세미한 소리’

세미한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려면 침묵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급한 마음으로 들을 수 없다.

우리의 기도는 일방통행(One way communication)- 이건 교제가 아니다.

              쌍방통행(Two way communication)으로 나아가야 한다.

조심할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도 하나님 마음을 모를 수 있다(요나)


Ⅲ. 하나님 음성을 듣지 않았을 때 결과


1. 영향력이 없어짐.

  역대상10:1~10 사울의 상태가 심히 군급하여...

역대상10:13~14 음성을 듣지 않고 , 지키지 않아.

삼상15:1 왕이 되었을 때 (직임)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것

삼상15:23 말씀을 버리므로 왕위에서 쫒겨남. 비록 왕의 신분으로 죽었지만 명목상 왕일 뿐 영향력을 끼치지 못함. 우리도 비록 직임을 유지할지 몰라도 영향력이 없어짐


2. 가시와 올무를 만나게 된다.

신명기7:1~5 

      20:16~18

민수기33:55~66

여호수아9:3~15 여호와께 묻지 않고 행한 결과 - 사무엘하21:1 사울의 왕자들이 죽임당함


온전히 순종하지 않으면 시간이 흘러 멸망의 씨앗이 된다. 99%만 순종하는 것. 안됨

여호수아 11:21~23 가사, 가드, 아스돗에 약간의 사람을 남김

사사기 16: 1 ‘가사’에서 드릴라가 나옴

삼상 17:4 ‘가드’에서 골리앗이 나옴

삼상 5:1 아스돗

***보김사건 ***

사사기2:1~5 백성이 높이 운지라 - 회개의 눈물이 아님

삶은 돌이키지 않고 감정만 동한 것.


* 하나님이 내가 정리하길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내 안의 가나안7족속(죄의 상징)은 무엇일까?

  가사, 가드, 아스돗처럼 남겨놓은 것은, 숨겨놓은 것은 없을까?

지극히 작은 것, 미미한 것이지만 그 뿌리를 뽑지 않았을 때 나의 눈에 가시, 옆구리를 찔르는 것이 되고 형벌이 될 수 있다.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Ⅳ 하나님음성, 어떻게 듣나?


1. 듣는 곳: 마음으로 듣는 다. 귀로 듣는 것 아니다.

시19:1~4 전반

말씀하시는 통로 : 기록되어진 성경말씀으로..

말씀 -   로고스 : 말씀 자체

          레마 : 나에게 특별히 감동되어지는 말씀 - 음성을 들었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말씀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말씀(레마)에서 나온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레마)로 산다.

기록되어진 말씀을 레마로 듣기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묵상이다.

묵상은 의무가 아니고 생명이다.

딤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감동 : 하나님의 영, 호흡

창2:7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기 -히브리어/ 바람. 호흡. 숨결, 영

                                                            - 헬라 / 감동   )

말씀을 들으면 우리는 생령이 된다.

성경을 읽을 때 감동으로 다가오는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이다.

우리가 그 말씀을 붙잡고 적용하지 않기에 문제이다.

그러기에 말씀을 밥 먹듯이 먹어야 한다. 부지런히, 많이.

떠오르는 말씀, 생각나는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이다.

가장 좋은 성경공부는 읽는 것이다. 성경이 성경을 해석할 줄 때까지..


2. 성령의 내적인 음성

마10:20 ‘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내속에 선한 것이 올라오는 것은 성령의 내적인 음성, 성령의 역사이다.

왜, 내 속엔 선한 것이 없으므로...

내적인 음성에 민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게 된다.


3. 설교

가장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방법으로 말씀하신 것


4. 환경을 통해


5. 일상의 삶을 통해

  훈련을 통해 확실해진다. 자꾸 경험해봐야 안다.


6. 사인을 통해.

  테스트도 하신다.


7. 꿈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꿈은 분명하고 명확하다.


가장 좋은, 확실한 것은 성경묵상 + 성령의 내적인 음성+ 설교 이다.


Ⅴ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법

1. 기록된 성경말씀과 일치하는 지 확인한다.

2. 성품으로 확인한다. 들은 음성이 주님의 성품을 갖고있는지..

3.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떤지. 들은 음성이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하는지, 멀어지게 하는지.

4. 공동체의 덕이 되는지.  하나님은 공동체를 세우시는 분이시다.


Ⅵ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오는 축복

1.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게 된다.

  이사야 55:2~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요 5:25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내가 생각하는 은혜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다른 것이 우리의 갈등이다.


2. 성장하게 된다.

음성을 들으면 성장하게 된다. 변하게 된다. 성숙하게 된다. 열매를 맺게된다.

열매를 맺는 것은 나무, 난 가지 나무에 붙어있으면 된다.


3. 육제의 질병도 낫게 된다.


음성 들을 때 주의할 점

1. 중복확인(douvle checking) 하라

   꿈을 통해 들었으면 말씀으로, 상황으로 확인하라

2. 매일의 삶에서 작은 것부터 들어라

 창2:16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산안의 과실은 네 임의로 먹으라 했기에 아담은 매일 아침 어떤 과일을 먹을까 하나님께 묻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의 삶속에서 작은 것을 묻는 이유는 중요한 일, 큰 일이 생겼을 때 음성을 평소에 듣지 않았었기에 알수 없다. 말씀하셔도 우리는 헤갈린다. 못알아듣는다.

그래서 매일의 삶에서 사소한 것도 물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 음성은 하나님의 성품, 말씀, 덕이 되나, 관계, 어떤 것에도 맞지 않는다. 우리는 사단의 목소리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평소에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어왔기에 이 음성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신하고 순종할 수 있었다.


3.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내게 말씀하신다.

  예언은 참고만 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직접 듣는다. 그 음성을 듣고 움직여라


4. 도끼머리 원칙

  최근에 음성 들었던 기억 떠올려서..


5. 연습하고 포기하지 마라

   반복하라. 잘못 들을 수 있다. 웃어라, 그리고 다시 시작해라


6 100억원짜리 질문!

‘ 하나님 이 사건, 사람을 통해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하십니까?

습관적으로, 질문하라, 그래야 삶에 묻어난다.







출처 : 주님의 숲
글쓴이 : 주님의 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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