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겸손을 위한 기도

 

‘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3:2)’

주님 제가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을 원하게 하소서.

주님은 제게 가장 좋은 것을 아십니다.

주님의 원대로 주님의 때에 주님이 원하는 만큼 저에게 주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최상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뜻을 보여 주소서.

주님의 기쁘신 뜻대로 제게 행하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저를 두소서.

저는 주님의 다스림 가운데 있습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이 명령하시면 무엇이든지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제 마음의 진정한 평강이시고 제 영혼의 완전한 안식처이십니다.

제가 빛 가운데 있기를 원하시면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어두움 가운데 있기를 원하시면 그래도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저을 안위하시면 그래도 주님을 송축하겠습니다.

저에게 고난을 허락하신다 해도 주님을 송축하겠습니다.

주님, 제 힘으로 잘해보려고 하다가도 작은 어려움이 오면 저는 부서지고 맙니다.

주님은 저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진리로 채우소서.                          

                                      캐서린과 기도와 묵상 중에서

우리가 능력과 권력의 자리에 있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연약한 존재입니다.

다른 사람을 다스리면서 우리 자신을 다스리지 못합니다.

주님 우리를 다스려 주소서. 아멘.

주님 틀렸을 때는 기꺼이 바꿀 수 있게 해주시고

옳을 때는 더불어 살기에 쉬운 사람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출처 : 주님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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