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psichord Concerto No.1
in D minor, BWV1052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Igor Kipnis, Harpsichord / The London Strings
바흐는 라이프치히 시대에 콜레기움 무지쿰이라는 연주단체의 잦은 연주를 위해 많은 곡을 작곡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흐로서도 힘든 일이었고, 바흐 자신이 건반악기의 명수였고, 자신의 아들들 또한 건반악기를 잘 다루었기 때문에, 자신의 바이올린과 관악기를 위한 협주곡과 다른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쳄발로를 위한 협주곡으로 편곡하였습니다. 작곡시기는 대체적으로 1730-33년 경이며 모두 13곡입니다. 그중 한대를 위한 쳄발로 협주곡은 모두 7곡으로, 그 당시로는 통주저음으로 쓰이던 쳄발로(혹은 하프시코드,클라브생)라는 악기를 위한 최초의 협주곡을 작곡한 것이 되었습니다.
Concerto for Harpsicord and Strings No.1 in d minor, BWV 1052
챔발로 협주곡 중 가장 감동적이면서 가장 자주 연주되는 이 곡은 성립 유래가 불확실하다. 1925년의 율렌버그(Eulenburg) 악보에 아놀드 셔링(Arnold Schering)은 '사람들은 흔히 이 작품을 비발디의 것으로 안다. 하지만 1730년 즈음 두 명의 독일 작곡가가 썼을 확률이 크다.'고 적었다. 몇 년 후에는 C.P.E 바흐가 작곡했을지 모른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편곡의 특징으로 미루어 보아 바흐의 지금까지 전해지지 않은 바이올린 협주곡의 자유로운 편곡일 것이라고 상상될 뿐이다. 1악장은 주선율을 복음악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3악장은 화려함으로 가득 차 있다.
in D minor, BWV1052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Igor Kipnis, Harpsichord / The London Strings
바흐는 라이프치히 시대에 콜레기움 무지쿰이라는 연주단체의 잦은 연주를 위해 많은 곡을 작곡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흐로서도 힘든 일이었고, 바흐 자신이 건반악기의 명수였고, 자신의 아들들 또한 건반악기를 잘 다루었기 때문에, 자신의 바이올린과 관악기를 위한 협주곡과 다른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쳄발로를 위한 협주곡으로 편곡하였습니다. 작곡시기는 대체적으로 1730-33년 경이며 모두 13곡입니다. 그중 한대를 위한 쳄발로 협주곡은 모두 7곡으로, 그 당시로는 통주저음으로 쓰이던 쳄발로(혹은 하프시코드,클라브생)라는 악기를 위한 최초의 협주곡을 작곡한 것이 되었습니다.
챔발로 협주곡 중 가장 감동적이면서 가장 자주 연주되는 이 곡은 성립 유래가 불확실하다. 1925년의 율렌버그(Eulenburg) 악보에 아놀드 셔링(Arnold Schering)은 '사람들은 흔히 이 작품을 비발디의 것으로 안다. 하지만 1730년 즈음 두 명의 독일 작곡가가 썼을 확률이 크다.'고 적었다. 몇 년 후에는 C.P.E 바흐가 작곡했을지 모른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편곡의 특징으로 미루어 보아 바흐의 지금까지 전해지지 않은 바이올린 협주곡의 자유로운 편곡일 것이라고 상상될 뿐이다. 1악장은 주선율을 복음악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3악장은 화려함으로 가득 차 있다.
하프시코드 (harpsichord, 쳄발로) 하프시코드(영어: harpsichord) 또는 쳄발로(독일어 Cembalo)는 피아노의 전신인 건반 악기이다. 하프시코드보다 작은 것으로 버지날, 스피넷, 클라비코드, 클라브생 등이 있다. 건반을 누르면 재크라는 고리가 줄을 뚱겨서 소리를 낸다. 하프시코드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중세 시대 유럽인데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다. 하프시코드가 처음으로 언급된 문서가 1300년경으로 거슬러올라가는데, 처음 만들어진 것이 그때쯤일 수도 있다. 18세기에 소리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피아노가 개발되고, 피아노가 널리 쓰이면서 하프시코드는 맥이 끊겼다. 20세기 초에 정격 연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시 하프시코드를 만들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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