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킹’ 대화의 법칙을 읽고
나는 톰행크스 주연에 “캐스트어웨이” 란 영화를 보았다. 영화 속에 주인공 톰행크스는 비행기가 불시착하게 되어 별안간 무인도에 홀로 남게 된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나무토막에 마찰을 일으키는데 뜻대로 안되어 손에 나무 조각에 찔려 피가 나게 된다. 그래서 화가 나서 옆에 있던 배구공을 집어던진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손을 씻은 후 앉았는데 핏자국이 묻은 배구공을 보았다. 그리고 핏자국에 얼굴, 코, 그리고 입을 만들어 의지 할 수 있는 친구(윌슨)를 만든다.
그리고 무인도에서 탈출하기위한 수년간의 노력 끝에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고 무인도에서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폭풍우 때문에 친구(윌슨)을 떠나보내야만 한다. 그리고 톰행크스는 윌슨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게 되고 슬퍼한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사람은 공동체 안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면서 살아야 만이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꼭 필요한 도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말이다. 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옛 속담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 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을 울린 기억이 난다. 무엇 때문에 울렸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는 그 일로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아직도 갖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한 말이 옳은 말일지라도 그 친구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내가 한 번 더 생각하고 말을 했다면 그 같은 일은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나와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말을 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하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잘못된 것을 말하거나 옳은 것을 말하지는 않을 까 하는 염려에서 온다고 할 수 있다. 말은 잘하려고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즐길 수 있다.
‘래리킹’이 말하는 대화의 법칙을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우리가 올바른 태도만 가진다면 이 세상에 말을 건네지 못할 사람은 없다.
둘째, 자신감을 갖고 상대에게 관심을 보이며 솔직하게 말하라.
셋째, 대화상대와 시선을 맞추어 대화를 하라.
넷째,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어야 한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성공적인 대화를 하려면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대화란 인간의 의사소통 형태 중 가장 기본이다. 말은 많이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느는 골프나 자동차 운전과도 같다. 하면할수록 더 잘하게 되고 재미를 느끼게 된다.
아무리 타고난 재능이라도 그것을 계발하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그리고 래리킹도 말이 쉽게 나오지 않은 경우를 수없이 겪었다고 한다.
그는 방송 첫날 긴장 때문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총국장이 화가나 조정실문을 발로차고 들어와서는 크고 똑똑하게 “이것은 말로 하는 사업이야!”라며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그제야 그는 마이크 앞으로 몸을 기울이면서 방송 캐스터로서 첫마디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저의 방송 첫날입니다. 방송 15분전에 저는 새 이름을 받았습니다. 주제음악을 줄곧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초조해서 입안이 자꾸 말라붙었습니다. 방금 전에는 총국장이 문을 박차고 들어와 ‘이것은 말로 하는 사업이야’하고 소리쳤습니다.”
이렇게 그는 방송에서 말문을 연 것이다.
이 경우에 배울 점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말을 할 때 잘못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솔직해야 하다는 것이다. 솔직하게 명확하게 밝힌다면 결코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게 되지 않는다.
말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또 하나의 요소는 올바른 태도이다. 말하기가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끝까지 말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이것을 실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항상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요즘엔 말하는 방법에 관한 책과 비디오가 많이 나와 있다. 그리고 혼자서 연습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산이나 운동장에서 큰소리로 말하거나 자유시간에 방이나 운전하는 시간을 이용해 연습을 하는 것이다. 혹은 거울 앞에서 서서 연습하는 것도 좋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얼굴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말할 때 시선을 맞추는데 좋은 훈련이 될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이외에도 좋은 말솜씨를 갖추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 두 가지 요소가 더 필요하다. 하나는 타인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고, 하나는 그들에게 당신 스스로를 개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을 처음만나면 그에 대해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것들이 생긴다.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지나온길은 어땠고,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것이 대화의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이다. 이것은 우리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중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사교적이거나 직업적인 자리에서 낯선 사람과의 대화는 서로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들 자신에 관한 질문을 해보라. 그러면 상대방과 대화할 소재가 생길 것이며, 상대방은 당신을 매력적인 상대로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에 관한 얘기를 듣기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로 공통적인 관심사를 이야기한다면 더 친근한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파티가 어떤 개인의 집이나 사무실에서 열리는 경우, 그 집주인이 즐겁게 얘기할 만한 가구나 기념품이 있기 마련이다. 만일 붉은 광장에서 찍은 사진이 걸려 있다면 러시아 여행에 관한 질문을 하고, 벽에 크레용으로 그린 그림이 있다면 자녀 중 어떤 아이가 그렸는지 묻는 것이다.
'예‘ ,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은 피하라. 원래 그런 질문은 속성상 한두 마디의 대답만을 낳기 마련이다. 그러나 풍부한 대답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질문을 좀더 구체적으로 한다면, 대화를 계속 이어질 것이다. 예를 들어
“이렇게 날씨가 뜨거운 것을 보면, 무언가 지구 온난화 현상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신 생각은 어떠세요?”
“어제 뉴스에 발리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데요. 우리나라는 테러에서 안전할까요?”
위와 같은 질문은 상대방에게 좀더 긴 답변을 얻어 낼 수 있고 자동적으로 더 나은 대화로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
대화의 첫 번째 규칙은 듣는 것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훌륭한 화자(話者)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聽者)가 되어야 한다. 이는 대화 상대에게 관심을 나타내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주의 깊게 들으면 말할 차례가 왔을 때 더 잘 응할 수 있고, 말을 더 잘할 수 있다.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하여 적절하게 응할 수 있는 능력은 뛰어난 대담자들의 기본이 된다. 그리고 얘기를 시작하거나 끝날 때뿐 아니라, 말하거나 듣는 동안 상대방과 눈을 맞추면, 어느 자리 어떤 경우에서나 당신은 성공적인 화자가 될 수 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옛날에는 금기시 되던 단어들도 지금은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현재에서 금기시해야 할 단어들도 생기고 있기 때문에, 대화할 때 항상 조심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금기시 하는 단어를 쓸 경우에 원만한 대화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상황에 맞는 단어를 적절하게 쓸 줄 알아야 한다.
사교적인 모임은 친구들과 어울려 식사를 하는 작고 편안한 모임에서부터 같은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회식자리를 함께 하는 모임까지 그 범위가 아주 다양하다.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 모임의 규모에 위축될 수 있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1대1로 대화를 나눌 만한 상대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에 흥미를 나타내는 사람과 얘기하는 것도 좋고, 이미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그룹에 슬며시 합류하는 것도 괜찮다.
한 가지 기억해둘 것은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모임에서 자신을 성공적으로 내보이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이웃이나 직장동료 또는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참석할 것이다. 따라서 그런 모임에 참석할 때는 대화에 필요한 몇 가지 소재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소수의 그룹만이 알아듣는 화제보다는 공통 화제를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자신이 말을 잘한다고 해서 대화를 너무 오랫동안 독점하는 것은 듣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대화 모임에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얘기는 짧게 하는 것이 좋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무대를 떠날 때를 알아라.’라는 쇼비지니스의 오래된 충고를 따를 것이다.
우리의 일상대화 중 절반 정도는 직업상 하는 말이다. 그리고 사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모두 말을 잘한다. 그래서 업무적인 대화는 사회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다.
업무적인 대화의 기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교적 대화에서 지켜야 할 기본원칙들이 사업상의 대화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곧 바로 마음을 열어라. 그리고 말을 잘하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라.
둘째, 만일 같은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과 말하는 경우라면 그 분야의 전문용어에 상대방도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당신의 뜻을 분명히 표현해야 한다. 만일 상대가 당신의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사람에게는 당신이 쓰는 전문용어가 생소할 것이라는 사실을 전제해야 한다. 따라서 그럴 때는 보통사람들이 흔히 쓰는 단어로 말해야 하다.
셋째, 시간은 돈이다. 특히 상대방이 시간을 허비하게 해서는 안 된다. 단 둘이 점심을 같이 하면서 줄곧 골프나 야구 이야기로 시간을 낭비하다가, 마지막 5분을 남기고 서둘러 본론으로 들어가려 하지마라. 다른 사람은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려는데 당신의 개인적인 얘기를 길게 끌어서는 안 된다.
취업 및 채용면접에 관해 우리가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 중에 하나이다. 왜냐하면 면접이 취업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면접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려 한다.
당신이 팔려고 내놓은 물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스스로를 내놓을 때 잘해야 한다. 우리가 가져야할 네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당신을 고용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들을 위하여 당신이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보여주라. 당신의 특징을 말하지 말고 당신의 장점을 이야기하라. 해당분야에서 지금껏 익혀온 당신의 지식과 기술을 말하는 것이 바로 장점을 설명하는 것이다. 무엇을 할 줄 아는지, 어떤 일에 전문가인지 그리고 그 분야에서 어떤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둘째, 항상 열린 태도를 유지하라. 개방된 태도는 사교를 위한 것이든 일을 위한 것이든 성공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자질이다. 취업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당신이 당신의 일에 열의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면접에서 그러한 열의를 보여주는 지원자는 드물다. 하지만 면접을 성공적으로 끝낸 입장에서 보면, 그 관문을 통과할 수 있었던 유일한 까닭이 바로 그 열의에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셋째, 늘 준비하라. 당신 자신에 대해 어떤 점을 말할 것인지 그 요점을 정리하라. 나아가 그것들을 종이에 적어 두고 면접 전에 여러 번 훑어보라. 그리고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일수록 피하려 하면 안 된다. 오히려 그런 문제들을 종이에 적어두고 어떤 식으로 답해야 좋을지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넷째, 뭔가를 물어보라. 취업면접에서도 회사 측에서 당신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만큼 당신도 그 회사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이 있을 것이다. 면접은 장래의 직장 및 상사에 관해 감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뿐만 아니라 회사 측으로서는 면접현장에서 지적인 질문을 하는 당신을 눈여겨보게 될 것이다. 좋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당신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된다. 당신이 어떤 상황에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과 그 일자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
취업이 되었다면 상사와의 대화는 어떻게 할지를 고려해야 한다. 상사에게 말할 때와 동료나 부하에게 말할 때는 달라야 한다. 그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상사는 동료가 아니다.
상사에게는 상대를 높이는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 마땅하다. 상사에게 말할 때 우리 모두는 그 사실을 의식한다. 그리고 그때 말하는 방식은 단어뿐만 아니라 말투와 태도까지도 달라진다. 그러나 상대가 상사라고 해서 굽실거려야 할 필요는 없다. 그렇게 한다면 오히려 당신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이다.
어떤 직장에서든 상사를 여러 가지로 이해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직장에서 당신의 위상이 어떠한지를 아는 것이 도움이 되듯이, 상사에 대해서도 그런 점들을 알 수 있다면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된다.
당신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할 점은 당신의 역할, 회사에 대해 기여도, 당신의 장점과 단점, 스스로 향상시켜야 할 부분, 처리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 등이다.
당신의 상사에 관해서도 바로 이런 점들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라. 일이 잘되고 있을 때는 상사에게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일이 뭔가 잘못되었을 때는 그 잘못된 무언가가 문제이다. 그런 때에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당신의 본능뿐이다. 당신 자신을 완전히 개방하고 상사에게 가서 당신이 처한 곤경을 얘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설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 연설을 잘하기 위해서 가정 먼저 유의해야 할 것은 당신이 잘 아는 일에 관해서 말을 하는 것이다. 이 점은 너무나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뻔한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지 한번 생각해보라.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별로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를 꺼냈다가 곤경에 처한다. 그러므로 주제를 정할 때부터 당신이 잘 아는 주제를 정하는 것이 좋다. 만일 광범위한 주제에 관하여 연설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당신 자신의 경험담을 곁들이는 개인적은 접근이 바람직할 것이다.
중요한 충고 몇 가지를 말하자면, 청중을 바라보고 연설을 해야 한다. 말의 속도와 억양을 미리 준비하라. 그리고 속어체 표현의 지나친 사용은 삼가야 한다.
지금까지 성공적인 대화의 법칙과 세 가지 예를 들어 실천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8가지 공통점에 대해 살펴보자.
첫째, 누구에게나 익숙한 주제라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둘째, ‘폭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상의 다양한 논점과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한다.
셋째,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넷째, 언제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않는다.’
다섯째, ‘호기심’이 많아 좀 더 알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여섯째, 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고’상대의 입장이 되어 말할 줄 안다.
일곱째, ‘유머감각’이 있어 자신에 대해 농담도 꺼려하지 않는다.
여덟째, 말하는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말을 잘한다. 거꾸로 말하면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말 잘하는 능력을 개발한다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당신이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면, 더 나은 화자가 됨으로서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말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도구이다. 지금까지 배운 대화의 법칙을 모두 실천하기란 힘들다. 하지만 노력하고 인내를 갖고 실천한다면 언젠가는 나도 말을 잘할 수 있을 것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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