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iN/책요약

꿈꾸는 자가 알아야 할 21가지 믿음의 법칙을 읽고

힐링&바이블센터 2007. 1. 12. 15:16

 

I. 서론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모르며 인생을 허비하는 경향이 있다. 꿈을 소유한 사람들조차도 어떻게 꿈을 이루는지 알지 못하여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항상 불만을 가지고 인생을 살다가 죽는다. 이 책은 실제로 자신의 꿈을 이룬 강준민 목사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꿈을 소유하는 방법,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생의 꿈을 실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서적도 많지 않고 그나마 몇 권이 있지만 동 서적만큼 실제적으로 잘 알려주는 책이 없다고 생각된다.

II. 본문 요약

1. 미래를 창조하는 믿음의 법칙

1) 믿음의 법칙

인생의 모든 사건은 배움을 위해 주어진 것이다. 삶의 기술을 터득하고, 하나님의 원리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의 인생을 통해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배울 수 있다. 그러나 더욱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다. 성공하는 것보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꿈을 소유하고 꿈을 이루기를 원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꿈을 꾸는 자도 적을뿐더러 진정으로 꿈을 이루는 자도 많지 않다.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꾸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소유하고 이루기 원하지만 대가를 지불하기는 싫어하는 것이다.

그러면 꿈을 소유하는 것이 무엇인가? 보통 우리가 꿈을 소유한다고 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의미한다. 즉, 출세하거나,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거나,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 등등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저자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꿈을 소유한다는 것은 이기적인 발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심어주시는 꿈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것을 꿈을 통해 주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꿈을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꿈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는 행복한 사람이요, 그가 소명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그 꿈을 소유한 자가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 저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소유한 자는 세상적인 방법, 자신의 지혜로 그 꿈을 이루고자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는 철저하게 하나님만 믿는 믿음의 법칙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의 법칙은 무엇인가? 사도 바울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 갈 3:11)”고 말씀하고 있다. 소명을 받은 자는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인데 1-2절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 믿음은 구체적인 대상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구체적인 대상을 상상하고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상상의 대상이 이루어지는 믿음을 소유해야 하는 것이다. 성 어거스틴은 “믿음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이고, 이 믿음의 보상은 우리가 믿는 것을 보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우리가 한계적인 세상의 지혜에 의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우리가 소원하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음으로 출발하였으나 상황이 어려워지는 것 같으면 그 꿈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그러나 우리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하고 집중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다음에는 입술로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선포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다.

2) 생각의 법칙

세상을 변화시키기 전에 자신의 생각을 변화시켜야 한다. 사무엘 스마일스는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심으면 성품을 거두고, 성품을 심으면 운명을 거두게 된다”고 말했다. 결국 우리의 운명을 변화시키는 것은 좋은 생각을 심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변화될 때 우리 자신이 변화된다. 우리 자신이 변화될 때 우리의 환경이 변화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법칙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그러나 말씀이 있기 전에 생각이 있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태초에 생각이 있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좋은 생각을 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생각을 선택하여야 한다.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열두 명의 정탐꾼 가운데서 열 명은 가나안 땅의 거민을 보면서 떨었다. 그들은 거인이요 자신들은 메뚜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두 명의 정탐꾼인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을 믿었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했다. 그래서 그 거민들을 자신들의 밥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크게 축복하셨던 것이다.

좋은 생각을 선택하기 위한 기준은 성경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성경 말씀을 가까이 하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여야 한다. 혼자서 묵상만 하면 열매가 없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말씀을 근거로 묵상을 하여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에서 좋은 생각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예수님을 묵상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 자체가 말씀이요 진리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항상 묵상하고 사모하고 배우고자 하면 우리는 예수님과 닮은 위대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3) 언어의 법칙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을 따라 우주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거기에다 우리가 말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구체화되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그래서 꿈이 위대한 것이다. 우리의 혀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온몸을 다스리는 것도 우리의 혀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이를 갖지 못하고 생산할 능력을 이미 상실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라고 명하신 것이다. ‘사래’를 ‘사라’라고 바꾸도록 하셨다.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비’,‘사라’는 ‘열국의 어미’라는 뜻이다. 자식은 없지만 그들이 스스로 ‘열국의 아비’,‘열국의 어미’라고 서로를 부르는 가운데 그들의 생각이 변화되고 그들의 언어가 변화되어 감에 따라, 죽은 몸과 같은 그들의 몸에서 이삭이 출생했고 결국 그들은 열국의 아비와 어미가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긍정적인 말을 하여야 한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4) 간구의 법칙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할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구할 것을 선택하기 위해서 이다. 씨앗의 종류에 따라서 정원이 달라진다. 정원이라는 환경은 씨앗의 종류에 의해서 결정된다. 환경이 우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환경이란 우리 스스로 마음에 늘 그려 왔던 생각이 행동이 되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생각을 제대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역도 경기에는 ‘500파운드의 벽’이 있다는 말을 해왔다. 그 500파운드의 벽을 넘을 수가 없었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로서 5년 동안 전 세계의 슈퍼 헤비급을 주름잡았던 역도 선수 바실리 알렉세예프의 목표는 500파운드 벽을 깨드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번번이 실패하였다. 어느 날, 1차시기에 간신히 499파운드를 들어올린 후에 2차시기에 기록에 도전할 때였다. 순간, 1차 판정에 잘못이 있었음을 알리는 방송이 나왔다. 그가 들어 올린 무게는 499파운드가 아니라 501파운드였다. 그 후 6명의 선수들이 500파운드를 들어 올렸고 알렉세예프는 560파운드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람들이 생각했던 불가능의 벽이란 이처럼 심리적이며 정확하지 않은 지식에서 나온 것이다.

마태복음 7장 7-8절을 보면,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라고 되어 있다. 구하는 것을 얻고, 찾는 것을 찾고, 두드리는 문이 열린다는 간구의 법칙은 미래를 창조하는 법칙이다. 우리가 배워야 할 간구의 법칙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마태복음 7장 9-11절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했다. 또한 로마서 8장 32절을 보면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신 분이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않겠느냐고 되어 있다. 하나님은 천지의 주재이시며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분으로서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주셨으므로 모든 것도 또한 주신다고 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는 존재이므로 모든 것을 주시는 것을 아까와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다만 우리가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구하지 않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정욕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씌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렬하게 소원하는 비전을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강렬하게 소원하도록 의로운 당신의 뜻을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 소원에 집중하여야 한다. 우리가 집중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 강렬하게 간구하고 집중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과부의 한 맺힌 기도와 같이 간절히 꾸준히 간구하기를 원하신다.

5) 농작의 법칙

농작의 법칙 중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은 심어야 거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심어야 한다. 심되 좋은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6장 7-8절을 보면,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둔다고 했는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위하여 영적인 씨앗을 심어야 한다.

좋은 씨앗을 심되, 좋은 땅에 심어야 한다. 좋은 땅이란 겸손한 마음, 열린 마음이다. 좋은 마음 밭은 좋은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열매를 많이 거두기 위해서는 많은 씨앗을 뿌려야 하는 것이다. 고린도 후서 9장 6절에는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심은 것을 열심히 가꾸어야 한다. 잡초도 뽑아 주어야 하고 거름도 주어야 한다. 그리고 열매를 맺기 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추수 때에는 양식과 씨앗을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씨앗은 십일조와 헌금이다. 많은 사람들이 씨앗까지 먹어버려 나중에 씨앗을 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6) 변화의 법칙

우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변화하고자 하는 소원을 가져야 한다. 현실에 안주하고자 하는 자들은 꿈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꿈에는 변화의 원칙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변화하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는 데 고통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나 에게는 아들이 없으므로 큰 고통을 받았다. 그녀는 아들을 갖고 싶은 소원 즉,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고통이 크면 클수록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녀는 하나님께 간절히 울며 기도하였다. 그 결과 그녀는 아들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소원을 가져야 한다. 인생에서 형통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누가 언제든지 물어보아도 대답할 수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인생의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하고자 하는 소원이 있다면 그 소원이 불타오르도록 간절히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불타는 소원이 되어서 염원하면, 무의식 속에서도 소원을 성취하는 언어와 행동과 환경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올바로 소원해야 하고 올바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잘못하면 자신의 이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열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2. 탁월한 관계를 형성하는 믿음의 법칙

1)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는 법칙

우리가 꿈을 이루는데 방해물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열등감이다. 우리가 꿈을 이루고자 나아갈 때마다 열등감이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자신이 과연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하고 현실을 바라보다가 안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저자는 우리가 열등감을 벗어버려야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열등감을 벗어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들 각자에게 다른 성격과 다른 자질과 능력을 주었다. 가가 사람은 하나님의 위대한 걸작품임을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들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고자 하여야 한다. 그 사명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기심이 들어가면 자신감을 잃고 열등감에 젖어버리기 쉽다.

우리는 때마다 자신에서 임하는 부정적인 자아상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대한 걸작품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아름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2)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 법칙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사람은 친구로서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기독교 성도들에게 있어서 좋은 성도를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혼자서 인생에서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과 열두 제자들의 만남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배필을 만나는 것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좋은 스승을 만나는 곳,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 등등 인생에서 좋은 만남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좋은 만남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이다. 그러므로 좋은 만남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만남을 위해서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친구는 끼리끼리 모인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만남을 위해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서 14년 동안을 일했다.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서 치러야 할 대가중 하나가 열정이다. 그리고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3) 탁월한 인간관계의 법칙

꿈꾸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탁월해야 한다.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혼자서 큰 과업을 성취할 수 없는 것이다.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리더십이란 당신이 원하는 바를 다른 사람들도 원하도록 만들어 그들로 하여금 그것을 행하게 유도하는 기술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훌륭한 지도자는 사람을 이용하기 보다는 사람을 사랑하여야 한다. 사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계발시키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대개 사랑해야 할 것은 사용하고, 사용해야 할 것은 사랑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사람은 사랑하고, 물질은 사용하도록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해야 할 사람은 이용하고, 사용해야 할 물질은 사랑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대해주기 원하는 대로 남을 대해주어야 한다.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존경해주고, 용서해주고, 원하는 대로 해주어야 한다.

4) 현숙한 여인이 되는 법칙

꿈꾸는 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동반자이다. 큰 꿈은 혼자서 성취할 수 없다. 좋은 팀을 만나서 함께 꿈을 성취해야 한다. 꿈꾸는 자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여성들이다. 어머니의 역할이 크고, 아내의 역할이 큰 것이다.

성경에서는 현숙한 여인을 만나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 현숙한 여인은 어떠한 여인인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현숙한 여인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아는 여인이다. 잠언 31장 10절을 보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현숙한 여인의 가치가 진주보다 귀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숙한 여인이란 진주처럼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진주는 고통 속에서 만들어진다. 이와 같이 현숙한 여인도 고통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현숙한 여인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발견한 여인이요, 자기 위치를 존귀하게 생각하는 여인인 것이다. 성경은 어떤 보화보다 슬기로운 아내를 더 가치 있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그의 아내가 만들어 낸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어 찾아온 소아마비를 앓는 남편,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다리가 뒤틀리는 가운데서도 그 남편은 아내의 격려가 있었기에 고통의 순간들을 이겨내고 훌륭한 대통령이 되었다. 루즈벨트는 그 시련의 순간에 아내에게 물었다. “당신은 내 다리가 이렇게 되었는데도 여전히 나를 사랑하나요?” 그때 그 아내가 대답하였다. “내가 당신과 결혼할 때 당신의 다리만 사랑한 줄 아셨어요? 나는 당신 전부를 사랑해요.”

둘째로, 현숙한 여인은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여인이다. 잠언 31장 13절을 보면,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라고 기록되어 있다. 가정을 세워 나가는 여인들의 특징은 부지런함이다. 현숙한 여인은 부지런하면서 유능한 것이다.

셋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여인이 현숙한 여인이다. 잠언 31장 22절을 보면,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방석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라고 되어 있다. 현숙한 여인은 외모를 가꿀 줄 아는 여인이다. 여인은 고상하게 자기를 꾸밀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넷째로, 경건한 여인이 현숙한 여인이다. 잠언 31장 30절에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라고 되어 있다. 최상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내면을 경건하게 가꾸는 여인인 것이다.

5) 자신을 다스리는 법칙

꿈꾸는 사람은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오스왈드 샌더스는 “지도자는 다른 사람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다. 자기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아는 선생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을 다스린다는 것의 가장 큰 의미중 하나는 절제한다는 것이다. 지도자는 자신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분노를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욕심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쾌락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육체적인 욕망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시간관리도 잘 하여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는 이러한 삶을 살기 어렵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성령님을 의지하여 성령님께서 내안에 계서 나를 주관하시고 내 삶을 이끌어 가시도록 하여야 한다.

3. 장애물을 극복하는 믿음의 법칙

1) 장애물을 극복하는 법칙

꿈을 성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꿈꾸는 자는 많은 장애를 만나게 된다. 요셉도 많은 공격을 받았다. 요셉은 꿈을 이루기까지 많은 장애물을 극복해야 했다.

우리가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목표되시는 예수님을 끝까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이루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여야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좌절하고 절망하게 된다. 이 때 우리는 낙심하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포기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는 목표를 명확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더 나아가 우리의 최종 목표가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는 믿음이 필요하다. 마가복음 2장을 보면, 중풍병자 친구를 예수님께 데려오기 위하여 남의 집 지불을 뚫은 친구들이 나온다. 예수님은 이들의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보고 칭찬하셨다. 그리고 중풍병자를 고쳐주셨다.

우리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주님을 의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 주신 꿈과 사명을 위하여 전 인생을 달려가야 하는 것이다.

2) 문제 해결의 법칙

문제가 발생할 때, 피하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직면해야 한다. 언제든지 꿈을 이루려면 문제가 발생되게 되어 있다. 그러면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함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분별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할 때 뜨거운 마음으로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성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우선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커보이던 문제가 작아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때로는 탁월한 크리스천 상담이 필요하다. 목회자일수도 있고, 전문가일수도 있다. 한 사람보다 여러 사람의 조언이 더욱더 좋다. 그다음에는 직접 문제 해결에 참여해야 한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말고 나의 성장의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문제를 나에게 주심으로 내가 성장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문제 히결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함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3) 물질을 관리하는 법칙

가난하게 사는 것이 죄가 아니나 풍부하게 되어 물질을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록펠러, 카네기, 워너메이커 등은 엄청난 물질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한 사람들이다.

부요하게 되는 것은 좋으나 하나님의 원칙을 따르지 않고 물질을 모으려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을 따라 살아야 한다. 우선 십일조와 헌금을 하여야 한다. 물질을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에 의거하여 십일조를 드리고 헌금을 해야 한다. 가능한 한 많은 물질을 교회와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씨앗이 되어 우리에게 더욱더 많은 물질의 축복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돈을 벌되 지혜롭게 투자하여야 한다. 조급하게 부요하게 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신다.(잠언 21:5, 잠언 28:20) 그러므로 합리적으로 지혜롭게 투자하여 부를 얻어야 한다. 혼자서 생각하지 말고 조언을 받고 가족과 상의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를 벌었느냐보다 얼마나 나누어 주었느냐에 관심을 보이신다.

4) 염려를 정복하는 법칙

알렉시스 카렐 박사는 “근심과 맞서 싸우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고 말했다.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30만 명이 넘는 미국인이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100만 명이 근심과 걱정에 찌든 생활 때문에 심장 질환에 걸려 죽었다. 이토록 염려가 우리 인생을 황폐케 하는 것이다.

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인간들의 염려의 대부분은 우리가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염려를 극복하고 염려대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한다. 예수님도 우리가 염려한다고 키를 한 자라도 더 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셨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염려하는 것이고 염려는 곧 불신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5) 낙심을 극복하는 법칙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이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꿈은 우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꿈은 우리의 삶의 이유, 조재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꿈은 미래를 창조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꿈을 잃어버릴 때 모든 것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사단은 우리가 꿈을 잃어버리고 낙심하기를 원한다. 낙심할 때 많은 사람들이 죄를 저지르게 되고 자살에까지 이르게 된다. 낙심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큰 원수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낙심하게 하는 원인들을 제거시켜야 한다. 낙심케 하는 사람들과 사귀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힘을 주고 꿈을 이루도록 돕는 자가 우리의 친구인 것이다.

우리가 낙심될 때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꿈을 이루는 힘을 다시 얻게 된다. 사람들의 도움은 우리에게 한계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었고 결국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었다.

4. 사명을 완수하는 믿음의 법칙

1) 땅을 정복하는 법칙

우리는 때로 잃은 것들을 바라보며 슬퍼한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얻을 수 없는 것은 과감하게 포기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의 길을 잃으면 다른 길을 열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무궁무진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우리가 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새로운 길, 더 좋은 길을 얻어야 한다.

성경에는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고 했다. 온유한 자는 어떤 자인가? 하나님으로부터 땅을 기업으로 얻기 위해서는 성품이 온유해야 한다. 하나님은 온유한 자에게 복을 주신다. 그리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인내로서 땅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온유함과 인내로써 우리가 땅을 정복할 수 있는 것이다.

2) 과업을 성취하는 법칙

꿈꾸는 자에게는 성취해야 할 과업이 있다. 큰 꿈을 가졌다는 것은 큰 과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거룩한 부담감을 가져야 한다. 대충대충 일만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 우리는 과업을 이루기 위하여 집중하고 전력 질주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해야 한다. 하나님의 원칙에 의거해서 꿈을 이루고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늘 성경말씀대로 순종해야 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 방향과 방법을 간구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과업을 달성한 후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한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를 과시하기를 좋아한다. 성공의 순간에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 보다는 자신을 드러내기를 좋아한다. 꿈을 이루는 자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철저하게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3) 시대를 초월하여 형통하는 법칙

우리가 형통하여야 한다. 우리가 형통하여야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우리의 고난과 고통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우리가 형통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형통하는 법칙이 무엇인가? 우리가 형통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해야 하는 것이다. 다니엘은 위기의 순간에도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러한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형통을 선물을 허락하신 것이다.

우리가 형통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우리가 하나님보다 직장 상사를 더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사단은 우리에게 이런 두려움을 심어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도록 한다. 다니엘은 위기의 순간에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였다. 하나님은 이런 다니엘을 기뻐하시고 그를 위기에서 구해주시고 존귀하도록 하셨다.

우리가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람에게 구하기 보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믿고 당신에게 구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그에게 축복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세상 지식이나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기 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고 의지하여야 한다. 다니엘이나 요셉은 자신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로 성공하고 형통하게 되었다.

4) 풍성한 삶을 누리는 법칙

꿈꾸는 자에게는 풍성함이 있다. 요셉도 그의 인생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풍성한 삶을 살게 되었고 남을 도와줄 위치에 있게 되었다.

그러면 우리가 풍성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우선 우리는 우리의 풍성한 삶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과 함께 인생을 살아야 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철저하게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이는 다윗의 고백이기도 하다.

둘째로 우리가 풍성한 삶은 살기 위해서는 남을 풍성하게 해주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남에게 주면 넘치도록 받게 된다고 했다. 하나님은 남을 윤택하게 해주는 자를 축복하시고 그의 삶을 윤택하게 하신다.

풍성함은 고통 속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다. 잘 나갈 때는 하나님을 잊고 살다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고 부르짖게 되는 것이다. 금식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가 오시고 축복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고통 가운데서 자신과 같이 어려운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고 그 고통에서 구원을 받으면 자신과 같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사명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차고 넘치는 은혜의 법칙

우리 인간들은 부족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새 삶을 얻게 되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여야 한다.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세상의 모든 것을 얻어도 행복할 수 없다. 우리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성공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한다.

III. 느낀 점

본인은 이 서적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다시 얻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꿈을 더욱더 확고하게 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꿈을 가지고 있으나 실현하지 못한 채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서적은 꿈을 소유한 자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러한 믿음의 법칙을 잘 준수해 나갈 때 우리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을 믿는다. 저자는 실제로 꿈을 이룬 사람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썼기 때문에 우리가 실감할 수 있고,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으며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꿈을 소유하고 그 꿈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큰 기쁨을 얻을 수 있기를 고대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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