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내적치유

[스크랩] [내적치유-세미나(5)/크리슨 해리슨 목사 ]쓴뿌리와 거절감으로부터 승리하는 삶

힐링&바이블센터 2006. 11. 20. 19:15
쓴뿌리와 거절감으로부터 승리하는 삶

 

크리슨 해리슨 목사

 

 

 

뿌리들이 우리 삶 가운데 떠나간 후에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아나갈 수 있겠습니까?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첫번째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는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 성경말씀은 무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베드로전서 2:1~5에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사람에게는 버린 바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살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이 말씀을 볼 때 예수님께서 어떤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가를 보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만약에

 

첫째, 둘째라고 말씀하셨다면 우리는 당연히 그 순서대로 따라가야 합니다. 여기서 아주 분명히 첫째, 둘째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가 초신자였을 때 저는 항상 듣기를 베드로전 2:1 말씀이 마음에 와 닿은 첫번째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모임에 가서 설교말씀을 들었는데 갓난아이와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는 말씀을 계속들었습니다. 꼭 펌프같이 계속해서 매주 같이 … 그런데 저는 1절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보통 2절 말씀은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에 보면 2절은 1절 말씀 다음에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1절 말씀에 이야기하기를 모든 나쁜 태도를 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 가운데 이런 나쁜 열매를 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을지라고 자랄 수가 없습니다. 먼저는 나쁜 열매가 사라져버려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을 여러분 안에 많이 갖고 있는 것, 그것은 정말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신학교에 간다든지 성경에 대해 많이 배우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많은 성경지식이 결코 우리를 성숙하게 하지 못합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 사람들은 신학교에 다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삶은 성숙하지 못했습니다. 굉장히 안좋은 일을 하고 쉽게 화를 내고 사람들과 죄악된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많은 성경지식이 우리를 성숙하게 하지 못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성숙하게 하는가 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반응할 때 그렇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게 할 때 그렇게 됩니다.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를 회복시키고 그렇게 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를 성숙하게 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1절이 2절 앞에 옵니다. 그 다음 3절에 주의 인자하심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4절 말씀을 주의 깊게 봅시다.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3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에게 버림받은 바가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예수 그리스가 하나님에 의해 택하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예수 그리스도는 보배로운 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5절에 보면 “너희도"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에게 버림받았죠? 그렇지만 그는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보배로운 분이십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버림받았죠? 거절한 사람들은 우리가 거절감을 받은 것조차 모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지 몰라요. 그러나 우리는 거절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하나님께 택함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보배롭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사람에게 의해 버림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택함을 받았듯이 여러분도 하나님께 택함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말씀하겠어요? “나는 하나님께 선택받았습니다" 여러분 믿으세요?

 

 

두번째는 예수 그리스도가 보배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보배로운 것을 믿으세요? 아마도 평생동안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당신은 보배로운 분이라다고 한번도 말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손을 팔아 안아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여러분은 보배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중 어떤 사람은 그렇게 말하기가 힘든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그렇게 말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정말로 보배롭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받았고 보배롭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를 보겠습니다. 2장 10절에 “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로"
영어 번역으로는 한국말로, 중국 말로 다른 많은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었는데 좀 잘못 번역되었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헬라어 원어에 보면 이것이 진짜 의미입니다.

 

‘POIEMA'(포이에마) 이것이 어원이 되어 영어에서 poem 시(詩)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시'(詩)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번역하는 사람이 이 의미를 제대로 번역할 수 없었습니다. 헬라 원어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詩)입니다.

여러분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시'(詩)입니다. 아주 여러분 만의 독특한 ‘시'(詩)입니다. 아주 특별한 ‘시'(詩)입니다.
여러분 중에 어떤 사람은 시를 써 보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할 때 시를 쓰실 것입니다. 시는 여러분의 마음의 표현입니다. 여러분의 안에 있는 것들을 자기 자신이 표현입니다. 성경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시'(詩)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시를 통해서 표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를 통해 표현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시'(詩)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POIEMA'라는 것 중에는 창조된, 걸작품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겔러리 장에 한 번 가보십시오. 비싼 미술품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걸작품이고 그것이 포에마입니다.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창조하신 걸작품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걸작품이다."
처음부터 이야기한 것을 다시 말해 봅시다. “나는 하나님께 선택받았다." “나는 하나님께 보배로운 자다" “나는 하나님의 시이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이 순간에 여러분이 무엇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야기 할 때까지 가만히 계십시오. 이제 여러분은 일어나셔서 네 사람에게 가셔서 그 사람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보배로우시고 하나님의 시이고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라고 하십시오. 하늘 쳐다 보고 하지 마세요. 발보고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사람을 보고 하십시오. 그리고 재빨리 말하지 마시요. 한마디 한마디 축복하는 마음으로 하세요. 그리고 우리 서로 축복송을 부를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정말 하나님께 선택받았고 여러분은 보배롭고 하나님의 시이고 하나님의 걸작품이예요.

 

 

우리는 세상에서 다른 말을 많이 듣죠? 우리는 부정적이고 비난하는 말을 들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친절이 결핍된 말을 들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이것이 진리입니다.

 

만약 우리가 승리 가운데 살기를 원하신다면 첫번째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믿으세요. 한가지 더, 제발 여러분에게 가까운 특별한 친구에게로 가지 마십시오. 친구에게 가서 이야기 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말하지 않았던 사람에게로 가서 그분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그냥 네분이나 다섯분에게 그렇게 하세요. 모두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냥 네분이나 다섯분 정도에게 그렇게 하세요. 자 이제 가세요.

♬ ---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있었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며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마음의 사랑을 드려요

※ 위의 글은 예수전도단 가정 치유세미나 기간동안 크리슨 해리슨 목사님의 세미나 내용을 글로써 그대로 풀어놓은 것입니다.

출처 : 대명교회(大名*大明*大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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