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내적치유

[스크랩] [내적치유-세미나(4)/크리슨 해리슨 목사]관계

힐링&바이블센터 2006. 11. 20. 19:12
관계 

 

 

 

 

크리슨 해리슨 목사

여러분과 같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이것은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이것은 홍콩에서의 저의 신분증입니다. 제일 앞에 사진을 인쇄해 놓습니다. 그래서 저가 사진 찍으러갔습니다. 홍콩에서는 사진 찍을 때 틀이 있어서 거기에 얼굴에 딱 갖다 내 밀어야 합니다. 그날 굉장히 더웠습니다. 제가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 사진사가 저에게 오더니 손에 손수건을 들고 “머리에 땀 좀 딱아 주시겠어요?" 빛이 여기서 너무 많이 반사되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은 참 좋으신 아버지이시죠. 그리고 우리의 삶을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삶 가운데 승리함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우리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과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어젯밤에 죽음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소리를 제거하는 기도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속에 있는 어린 아이를 나오게 하는 것도 똑같은 방법이 적용이 됩니다.
히브리서 12:14,15에 보면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했습니다.
14절은 기본적으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제가 십자가를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는 수직으로 되있고, 수평으로 되어 있습니다. 십자가에 하나의 메세지가 담겨있습니다. 많은 메세지가 담겨있습니다. 만약에 어떤 분이 DTS라는 과정을 밟으신 분이 있다면 일주일 내내 십자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야말로 가장 강력한 능력있는 메세지입니다.
그중에 한가지 메세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수직으로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길이 되셔서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십자가는 역시 수평으로 되어있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인해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또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화해할 수 있습니다. 치유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런 종류의 좋은 관계를 할 수 없다면 15절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14절에 말하기를 우리는 정말 조심해야 되고 관계에 있어서 반드시 이대로 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5절에 너희는 이러 이러함과 두려워하면서 돌아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슬프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프게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말하고 있는 것은, (이것은 제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쓴뿌리가 나서 우리 삶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쓴뿌리와 거절감의 뿌리는 서로 같이 연결되어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쌍둥이 같이. 여기에 그런 뿌리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16절에서도 만약에 우리가 제대로 된 올바른 관계를 따라가지 않는다면 잘못된 관계 속에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행하는 것도 할 수 있고, 삶에서 충실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 15절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 뿌리가 있다면 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 속에 이것은 심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저기 멋있는 그림이 걸려져 있습니다. 아주 꼭 살아있는 것같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너무너무 아름다와 깜짝 놀랐습니다. 굉장이 좋은 그림입니다. 여기 나무 그림이 있습니다. 나무 뿌리가 있죠? 그렇지만 우리는 살아있는 뿌리는 볼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뿌리는 땅속에 있습니다. 비가 오고, 태양 빛이 비치고, 뿌리는 땅속에 있는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계속해서 자라게 됩니다. 역시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우리 안에 뿌리가 있으면 거절감의 뿌리, 쓴뿌리, 어떤 뿌리이든지간에 뿌리들은 영양분을 먹고 자라게 됩니다. 어떤 영양분을 먹게 되죠? 그 뿌리는 우리의 감정과 생각을 먹고 자랍니다. 그것이 바로 뿌리들이 자라는 방법입니다.
뿌리들은 두가지 방향으로 자랍니다.
첫번째 뿌리는 땅속으로 자라서 더 많은 영양분을 빨아들이려고 밑으로 자랍니다. 땅위 표면으로 자라는 뿌리가 있습니다. 땅 속에 있는 세균들이나 벌레들을 보면서 자랍니다.
만약 우리 안에 뿌리가 있으면 그것이 바로 뿌리가 자라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밑으로 밑으로 깊게 깊은 곳까지 자랍니다. 어쩌면 마음 가운데 둥그렇게 꽈베기를 틀듯이 자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꽉 눌러 짭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줍니다. 우리를 마음을 점점 단단하고 굳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의 쓴뿌리로 인해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아픔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밖으로 자라는 뿌리가 있습니다. 15절에 말씀하시기를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는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곤란을 준다는 것입니다. 위로 올라와서 첫번째 문제는 관계의 문제입니다.
첫번째는 하나님과 관계에 문제를 줍니다. 만약 우리 안에 올라오는 뿌리가 있다면 정말 하나님과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관계를 하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모든 사람이 기도하면 우리도 똑같이 함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집에 가면 제 방에서는 사생활 가운데서는 이런 뿌리가 안에 있으면 기도할려고 하는데 안됩니다. 어쩌면 생각만 할지 모릅니다. 어떤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관계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결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성경읽기입니다. 모임에 오면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어디에 펴야 할지 압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을려고 하면 이런 것은 필요없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덮어버립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이야기하지도 못하고 아무런 말씀도 못듣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하나님과 대화가 단절되는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내 안에 역사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요? 그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뿌리들이 제 사람에서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영역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너무나 쉽게 다른 사람을 오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깨어져 가는 것입니다. 아주 나의 가까운 친구 사이에서도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도 그렇게 됩니다. 너무 쉽게 관계가 깨어져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삶 가운데서 그런 쓴뿌리들이 다 제거되기를 원하십니다. 정말로 많은 뿌리들이 우리 관계들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만약 그 뿌리들을 땅속에 놔두면 언젠가는 이 뿌리가 위로 올라와서 자라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 가운데 뿌리가 있다면 어느날인가 그 뿌리가 우리 삶 밖으로 나올 것입니다.
뿌리가 나오는 통로들 - 부정적인 말들, 비판하는 말들, 수근수근대고 남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것들, 바로 이것들이 뿌리가 나오는 통로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손상을 줍니다.
만약 한 사람에게 쓴뿌리가 있어서 그것이 입을 통해서 네사람에게 나간다면 네사람 다 밑으로 침체시켜 버립니다. 한 사람은 거절감에서 나온 뿌리로 말하고 다른 사람들을 죄의 그물에 걸리게 만듭니다. 그것이 바로 입에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 뿌리를 제거할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가 땅 속에서 뿌리를 뽑기를 원한다면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우리가 한가지 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뿌리를 뽑기를 원하면서 위의 것들의 가지를 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위를 잘라서 나무를 손상입히게 됩니다. 정말 상처를 입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뿌리는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죠? 다시 자랍니다. 그렇게 위를 아무리 치는 것은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해야 할 일은 두가지 일입니다.
첫번째는 힘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온유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바로 그 뿌리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 조심스럽게 그 나무를 뽑아 올릴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뿌리가 있는 밑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뿌리가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흑을 파헤칩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어떤 뿌리가 잘라지지 않도록
만약 우리가 어떤 뿌리가 부러지게 만든다면 그 속에 남아서 또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아주 부드럽게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먼저 그 뿌리를 흔들고 흑을 파헤쳐서 뿌리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뿌리를 느슨하게 한 다음 모든 뿌리를 위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흑들은 흔들어서 밑으로 떨어지게 하고, 뿌리는 다른 곳에 버립니다. 다시는 자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삶에 있는 뿌리도 똑같이 합니다. 만약 우리 안에 뿌리가 있으면 성령은 능력있고 강하지만 또한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 뿌리가 있는 깊은 곳으로 들어가시도록 초대합니다. 그 어린 아이가 있을 것같은 우리 마음 깊은 곳으로 성령님을 초대합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그 어린 아이를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구하는 것입니다. 이 어린 아이는 나가버려야 합니다.
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쓴뿌리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저 자신부터 그 뿌리로부터 자유로와졌습니다. 많은 종류의 뿌리가 있었습니다. 어떤 것들은 이것이 무슨 뿌리인지조차 모르는 것도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제거해주셔서.
어린 아이같은 뿌리가 나오면 “우와! 갔구나, 드디어 나갔구나! 감사합니다. 예수님!” 뿌리가 나가면 그렇게 우리가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뿌리를 제거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호세아 10:12에 보면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고 했습니다. 자 여기에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묵은 땅을 기경하리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너희가 묵은 땅을 기경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제천에 가려고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제천은 아주 좋은 도시이고, 작은 도시이죠? 제천에서 오신 분 계세요? 아무도 않계시네요. 제천에서 제가 처음 경험한 것은, 제가 메뚜기를 먹었었습니다. 굉장이 맛있었습니다. 제가 제천의 어떤 도로를 지나가다가 들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길가에 아름다운 들판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농부가 논을 아주 잘 기경을 합니다. 논두렁이 아주 곧게 되어있습니다. 논두렁이 아주 아름다왔습니다. 그런데 가까운 곳에 산이 있는데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산이었습니다. 거기에 또다른 땅이 있었습니다. 그 땅은 한번도 기경이 되지 않은 땅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땅이었습니다.
우리 우리 안에 있는 땅을 공개해서 그 땅을 기경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그 땅을 공개적으로 사람들이 이용하도록 공개해야 합니다. 농부가 가까이에 있는 땅을 발견하면 먼저 농부가 땅을 파헤칩니다. 아주 보기에 좋습니다. 그런데 산 밑에 있는 땅은 한번도 갈아본적이 없는 땅이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서 좋은 것만 보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먼가를 할 수 있고, 보기 좋게 꾸밀 수도 있고, 사람들이 그런 것만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묵은 땅 속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기를 원치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공개하기를 원치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묵은 땅 거기에 뿌리가 심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묵은 땅, 숨겨져 있는 땅을 하나님 앞에 공개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로서 열어놓고, 그래서 그 뿌리들을 다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그 묵은 땅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 뿌리들을 다 제거해 주십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그것이 5분동안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15분 정도, 10분 정도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막 기도하고 됐다, 끝났다, 가버렸다,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뿌리들이 속에서 서로 엉퀴어져 있기 때문에 뿌리가 나오는데는 보통 몇분이 걸립니다.
자 우리가 그런 기도를 할 때 첫번째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보통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정말 안에서 무엇인가가 올라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눈에서 눈물이 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첫번째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입니다.
두번째는 이것은 가끔가다 일어나는 일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정말 그것이 뿌리가 나오면서 고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삶 가운데 아픔이 많기 때문입니다. 너무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 고통에 대해서 표현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번에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읽었던 것처럼.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속에 있는 아픔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아마도 기도할 때 그런 아픔을 느낄 것입니다. 만약 그런 아픔을 느끼시면 스스로 그 아픔을 삼키고 자꾸 밑으로 누를려고 하지 마세요. ‘나 괜찮아’하면서 삼키지 마세요. 성경께서 그것을 꺼내도록 허락하십니다. 성령께서 그것을 전부다 뽑아가 버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뿌리들은 영원토록 가버릴 것입니다.
세번째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몇번밖에 못보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사람은 무엇인가가 입에서 올라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어떤 중국인 교사를 위해서 기도한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젊은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쓴뿌리들을, 아픔들을 겪어왔습니다. 아버지 때문에 그런 아픔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님이 기도할 때 입에 있는 것이 너무 쓰다고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나왔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간에 그것이 쓴뿌리이든, 거절감이든지, 교만이든지, 어린아이가 안에 있는 것이든지, 모든 것이 다 나오게 됩니다.
이제 저희들이 이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도록 먼저 기도하겠습니다. 보통 손에 가슴에 얹고 기도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만약 여러분 안에 뿌리가 없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해 주십시오. 만약 뿌리가 있다면 기도하시면서 여러분이 기도하실 때 성령님께서 그 뿌리들이 아주 쉽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바로 우리 삶 안에서 뽑혀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뿌리가 나온다는 것을 확실히 믿게 됩니다.
굉장히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미나 기간동안 기도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유함을 받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믿기는 이 뿌리가 쉽게 나오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이 아픔을 느끼시면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 아픔이 나오도록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우리가 그렇게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쏟아놓으세요.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쏟아부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지금 기도할 것입니다. 제가 기도한 후에 우리가 다 같이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가 지금 주님 앞으로 갑니다. 하나님, 우리가 믿음으로 우리의 삶을 주님 앞에 열어드립니다. 우리 삶 가운데 한번도 공개되지 않고, 만져지지 않았던 부분을 주님 앞에 열어드립니다. 거절의 뿌리, 쓴뿌리, 교만의 뿌리, 반항적이었던 뿌리,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그 속에 있는 그것, 모든 것을 믿음으로서 엽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기를 구합니다. 성령님 우리 가운데 뿌리에 가시옵소서. 그리고 그 뿌리들을 우리 삶가운데서 뽑아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은 그 뿌리들은 제거될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장 나올지어다.”
자 이제 여러분 각자 기도하십시오. 서두르지 마시고 계속해서 기도하십시오. …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계십시오. 이것은 너무 깊은 치유입니다. 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삶을 치유해 주고 계십니다. 만약 여러분 중에 뿌리가 나왔다는 것을 느낀다면 이제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감사하기 시작하십시오. 만약 여러분 중에 지금도 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은 계속해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치유하시고 회복시키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정말 어떤 갈등과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그런 갈등과 싸움이 심하신 분은 이 앞으로 나오시면 제가 그분을 위해 기도해 주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정말 무엇이 마음에 있는 것을 느끼겠는데 그것이 나올려고 하지 않는다면, 마음 가운데 여러가지 싸움이 있다면 여러분 앞으로 나오십시오. 제가 기도해 주겠습니다. 그리고 간사님들 앞으로 나와 주세요. 앉아 계신 분들도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뿌리가 완전히 뽑혔다는 것을 아신다면 하나님 앞에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 바라보지 마세요.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앞에 나와 계신 분은 계속 기도하세요. 그리고 뒤에 계신 분은 감사하면서 또한 기도하세요.
......
하나님이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고통과 아픔들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있는 쓴뿌리들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거절감같은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계속해서 상처받아왔던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운데서 뿌리를 거두어 가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우리를 정말 사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우리가 아빠를 사랑합니다. 아버지, 정말로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사랑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아빠 사랑하심은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사랑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 ---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 주 지나신다. 너의 애타는 외침을 주 들이시니 주님 너의 모든 것을 채워주시리.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 주 지나신다 .....
♬ ---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 ---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바라보라 내 영혼아 바라보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바라보라. 감사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감사하라.
우리 가운데 놀라운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다. 나는 너희를 자유롭게 하고 있다. 나의 사랑이 너의 삶 가운데 있다. 나에게 너의 마음을 열어라. 마음을 열고 계속 나를 찾으라. 나의 사랑이 더욱더 너의 가운데 들어갈 것이다. 오 나의 백성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 위의 글은 예수전도단 가정 치유세미나 기간동안 크리슨 해리슨 목사님의 세미나 내용을 글로써 그대로 풀어놓은 것입니다.

출처 : 대명교회(大名*大明*大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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