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라고 요한일서의 기자는 권면하고 있습니다.
인격적이고 성숙한 사랑은,
일방통행식 관계라기 보다는
쌍방 가운데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 그의 자녀와 피조물이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라시고 계십니다.
잠시 누릴 세상 것(부귀영화)으로 만족하는
배부른 돼지나, 멸망하는 짐승같은 존재로
행복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을 함께 할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복해지기를 소원하십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해야 할 두가지가 있습니다.
① 먼저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② 그 다음엔 사랑받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이웃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뿐 아니라 주님께 사랑받는 방법을 배우고
너(남)에게 사랑받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배우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요, 즐거움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은 조건과 상황이 아니라
결심이다" 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을 뒤집어 보면
"현실이란 없다. 관점일 뿐이다"
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적극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고.. 행복해지기로 결심한다면..
조건과 상황이 문제가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산다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상이듯..우리 믿음이나 구원도
추상적인 관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상입니다.
구체적인 삶으로, 현상으로, 열매로 나타나지 않는
그런 믿음은 믿음이 아니며 구원이 아닙니다.
미래는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개인이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가족 만들기> 에서 제시한 바에 의하면
나와 가정이 작은 천국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네 가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답니다.
①가족간에, 배우자간에 서로 불평하는 대신
요청하십시오. 서로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②가족이나 배우자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을 말하십시오.
③서로 가족에 대해 이룬 노고를 인정하십시오.
④서로 도움이 되었던 일을 기억하고 감사하십시오.
이렇게 노력해 갈 때, 가족의 <정서통장>에
"호감과 존중"이라는 저금이 쌓여가게 되고
정서통장이 쌓여갈 수록 가족의 행복지수가 높아집니다.
실수나 잘못, 문제가 있더라도 용서할 수 있는 힘,
극복하거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나온답니다.
크리스쳔에겐 기도라는 최강의 무기가 있기에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일에
하나님의 기적과 도우심을 받게 됩니다.
원망하거나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믿고 기다리는 한
선하고 아름다운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리라 확신합니다.
행복지수에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행복한 가정, 잘되는 나라는 더욱 잘되고
불행한 가정, 안되는 나라는 더욱 안되는 현상입니다.
정서통장이 마이너스가 되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고, 안돼는 집은 무엇을 해도 안돼며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IQ [intelligence quotient=지능 지수]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위해서는 EQ [emotional quotient=감성 지수]나
SQ [spiritual quotient=영성 지수]가 더 중요합니다.
주님과 함께 더 행복해지고 행복이 넘쳐흘러서
그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지체님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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