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성과 이상성의 기준>
크게 적응적 기능의 저하 및 손상,주관적 고통과 불편감, 문화적 규범으로부터의 일탈,
통계적 규준의 일탈 등으로나누어 볼 수 있다.
1.적응적 기능의 저하 및 손상
· 이상행동과 정신장애의 정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개념은 적응이다.
· 적응의관점 에서 볼 때, 이상행동은 개인의 적응을 저해하는 심리적 기능의 손상을
반영하는것이다.
· 부적응적인 이상행동 – 인지적,정서적,행동적,신체생리적 기능이 저하되거나
손상되어 원활한 적응에 지장을 초래할 때.
*문제점
적응과 부적응의 경계가 모호하다.
적응과 부적응을 누가 무엇에 근거하여 평가하느냐.
어떤 심리적 기능의 손상에 의해 초래되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2.주관적 불편감과 개인적 고통
· 개인으로 하여금 현저한 고통과 불편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이상행동이라고 보는것.
· 주관적 고통은 부적응 상태에 의해 유발될 수도 있고 주관적 고통으로 인해
부적응 상태가 유발될 수도 있다.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문제점
심리적인 고통을 경험한다고 해서 비정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사람마다 고통을 느끼고 참고 표현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일관성있는 적용에 어려움.
가장치명적 한계 - 매우 부적응적인 행동을 나타내면서도 전혀 주관적인 고통과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있다.
3. 문화적 규범의 일탈
· 문화적 규범에 어긋나거나 일탈된 행동을 나타낼 경우 이상행동으로 규정한다.
예)교사에게 반말하는 학생, 처음 만난 이성에게 동의 없이 포옹이나 문란한 언행.
*문제점
문화적 상대성의 문제(문화적 규범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문화에 따라 다르다)
문화적 규범 자체가 바람직하지 못할 경우.(기득권자,사회적 강자의 이익을
유지하거나 강화하기 위한 문화적 규범을 비판하고 저항하는 행동이 정상성과
이상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적용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점)
4.통계적 규준의 일탈
· 평균값에 해당되는 사람의 수는 많은 반면 평균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그 수는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통계적 속성에 따라서 평균으로부터 멀리 일탈된 특성을 ‘비정상적’이라고 보는 것이
통계적 기준이다.
많은 사람들의 평균적인 행동과 비교하여 매우 일탈되 있을 때.
· 평균과 표준편차라는 통계적규준에 의해 정상성과 이상성을 평가.
평균으로부터 두 배의 표준편차 이상 일탈된 경우 이상행동으로 규정.
대표적인 경우- 정신지체
지능검사의 평균 : 100점(같은 나이또래의 평균에 해당하는 지능을 지닌사람)
표준편차 : 15점
2배의 표준편차 : 30점
즉, 표준편차 보다 2배인 30점이상 낮은 70점 미만일 경우 정신지체로 판정된다.
*문제점
바람직한 방향으로 일탈한 경우.(IQ가 130 이상인 사람)
통계적 기준을 적용하려면 인간의 심리적 특성을 측정하여 그 평균과
표준편차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행동을 측정하여 통계적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
2배의 표준편차 또한 전문가들이 세운 편의적 경계일 뿐 타당한 근거에 기초한 것은 아님.
* 이상행동과 정신장애를 규정하는 절대적인 단일한 기준은 없다.
기준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실제적으로는 여러 가지 기준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상행동을 판단하게 된다.
크게 적응적 기능의 저하 및 손상,주관적 고통과 불편감, 문화적 규범으로부터의 일탈,
통계적 규준의 일탈 등으로나누어 볼 수 있다.
1.적응적 기능의 저하 및 손상
· 이상행동과 정신장애의 정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개념은 적응이다.
· 적응의관점 에서 볼 때, 이상행동은 개인의 적응을 저해하는 심리적 기능의 손상을
반영하는것이다.
· 부적응적인 이상행동 – 인지적,정서적,행동적,신체생리적 기능이 저하되거나
손상되어 원활한 적응에 지장을 초래할 때.
*문제점
적응과 부적응의 경계가 모호하다.
적응과 부적응을 누가 무엇에 근거하여 평가하느냐.
어떤 심리적 기능의 손상에 의해 초래되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2.주관적 불편감과 개인적 고통
· 개인으로 하여금 현저한 고통과 불편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이상행동이라고 보는것.
· 주관적 고통은 부적응 상태에 의해 유발될 수도 있고 주관적 고통으로 인해
부적응 상태가 유발될 수도 있다.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문제점
심리적인 고통을 경험한다고 해서 비정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사람마다 고통을 느끼고 참고 표현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일관성있는 적용에 어려움.
가장치명적 한계 - 매우 부적응적인 행동을 나타내면서도 전혀 주관적인 고통과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있다.
3. 문화적 규범의 일탈
· 문화적 규범에 어긋나거나 일탈된 행동을 나타낼 경우 이상행동으로 규정한다.
예)교사에게 반말하는 학생, 처음 만난 이성에게 동의 없이 포옹이나 문란한 언행.
*문제점
문화적 상대성의 문제(문화적 규범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문화에 따라 다르다)
문화적 규범 자체가 바람직하지 못할 경우.(기득권자,사회적 강자의 이익을
유지하거나 강화하기 위한 문화적 규범을 비판하고 저항하는 행동이 정상성과
이상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적용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점)
4.통계적 규준의 일탈
· 평균값에 해당되는 사람의 수는 많은 반면 평균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그 수는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통계적 속성에 따라서 평균으로부터 멀리 일탈된 특성을 ‘비정상적’이라고 보는 것이
통계적 기준이다.
많은 사람들의 평균적인 행동과 비교하여 매우 일탈되 있을 때.
· 평균과 표준편차라는 통계적규준에 의해 정상성과 이상성을 평가.
평균으로부터 두 배의 표준편차 이상 일탈된 경우 이상행동으로 규정.
대표적인 경우- 정신지체
지능검사의 평균 : 100점(같은 나이또래의 평균에 해당하는 지능을 지닌사람)
표준편차 : 15점
2배의 표준편차 : 30점
즉, 표준편차 보다 2배인 30점이상 낮은 70점 미만일 경우 정신지체로 판정된다.
*문제점
바람직한 방향으로 일탈한 경우.(IQ가 130 이상인 사람)
통계적 기준을 적용하려면 인간의 심리적 특성을 측정하여 그 평균과
표준편차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행동을 측정하여 통계적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
2배의 표준편차 또한 전문가들이 세운 편의적 경계일 뿐 타당한 근거에 기초한 것은 아님.
* 이상행동과 정신장애를 규정하는 절대적인 단일한 기준은 없다.
기준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실제적으로는 여러 가지 기준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상행동을 판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