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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자녀교육

힐링&바이블센터 2006. 8. 17. 23:50
 










4. 노인들을 최고로 존경하라.

노인들의 머리 속에는 모세로부터 흘러나오는 지혜의 보화가 가득 들어있다. 노인들을 전통의 메신저라고 생각하는 그들은 모세와 나 사이의 연결고리가 노인이고 하나님과 나 사이의 연결고리도 노인이고 20세기와 21세기의 연결고리도 노인이다. 노인들은 자기가 젊어 질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 젊은이들은 자기가 노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는다. 위대한 어른이 노인 중에 있으니 노인을 육체로 보지 말고 정신을 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5. 내 것, 네 것, 우리 것을 확실히 구분 시킨다.

유대인들은 말귀를 알아들을 때부터 내 것이 아니면 손대지 못하게 교육을 시킨다. 한살임에도 아기가 엄마 화장품을 만지면 네 것이 아니고 엄마 것이니 만지지 말라고 가르친다. 형제들 사이에도 허락을 받고 사용할 수 있게 교육한다. 공놀이를 하다가 유리를 깨면 네 것이 아니고 우리 것을 깨뜨렸으니 네 용돈에서 사 끼우라고 한다. 용돈을 많이 줄망정 구분을 확실히 한다.



6. 은(銀)은 무거워야 한다. 무겁게 보여서는 안 된다.

너는 부자이어야지 부자처럼 보여서는 안 된다. 지식이 많아야지 지식이 많은 사람처럼 보여서도 안 된다. 우리는 비싼 그림을 거실이나 안방 등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과시하지만 유대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두라고 가르친다. 비싼 옷은 잘 입지도 팔리지도 않는다. 특히 허세를 부리지 않기에 비싸게 보이는 옷은 팔리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밍크코트는 하나도 팔리지 않는다고 한다. 로스촤일드는 이스라엘 정부의 돈을 다 댈 정도로 부자지만 청바지만 입고 다닌다. 이런 유대인의 교육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분위기를 느낀다.



7. 용돈을 줌으로서 저축하는 습관을 길들인다.

첫째-저축 둘째-구제 셋째-쓴 용도를 확인한다. 정확하게 모으고 쓰는 법을 가르쳐서 부를 모아가는 습관을 훈련시킨다. 반드시 용돈 중에서 구제를 하게해 구제하는 습관을 몸에 베이게 한다. 성경 말씀대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위하여 밭의 모퉁이는 수확하지 않는다. 유대인은 책방 단골에게도 10%를 할인해 주면서 다른 곳에 쓰지 말고 구제 할 것을 고객에게 요청한다) 구제 없는 이스라엘 백성은 없다. “오기를 그치지 않는 한 주기를 그치지 마라. 돈을 줄 수 없으면 미소를 주어라”는 모세의 교훈을 생각한다. 용돈은 부모에게 드러나게 정확하게 쓴다. 유대인들은 돈을 꾼 것이 있으면 꾼 것을 갚지 전에는 죽지도 않는다는 돈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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