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연수시 왕종근 아나운서가 강의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직방송인과 방송지망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생방송시 진행자가 정지동작을 보여선 안됩니다.
언제나 5초 먼저 표정연출과 동작을 준비,
생방송 시작시 인공되지 않은 웃음과 인사를 시청자에게
드려야 합니다.
- 점잖은 방송을 해야한다는 중압감이 자칫 무표정한 얼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표정은 절대 금물입니다. 살아있는
표정은 생방송의 기본입니다.
- 자기질문 보느라 연사를 안 보는 경우가 있는데, 방송 망치는
지름 길이다. 처음 나오는 연사는 그야말로 MC만 믿고 쳐다보고
있는데 정작 MC가 자기 질문에만 신경쓰느나 시선이 다른 곳에
가 있으면 방송이 잘 되겠는가!
- 연사가 한 말을 습관적으로 자꾸 정리하려 들지마라.
시청자가 바보 아니다. 나름대로 다 정리된 것을 다시 우아하게
세련되게(?) 정리하려 든다면 시청자는 "그래 너 잘났다"하고
채널 돌아 간다 . 하하하 물론 예외사항도 있겠지만.
- 출연자가 울거나 심각한 상황일 때는 그냥 내버려두어라.
10초정도의 pause는 시청자의 몫이다. 시청자가 충분히
그 상황에 녹아들 수 있도록 입을 다물어라. 분위기 깨지말고.
- 가끔 푼수를 좀 떨어라. 너무 완벽하면 재미없고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잘난 척 하면 미움 받기 마련이다. 가슴에
구멍을 뚫어 놓고 그곳을 인간미와 정으로 채워 넣으세요.
- 아무리 바빠도 방송 5분전에 연사들과 너스레를 떨면서 마음을
편안 하게 해주라. 주인이 불안하면 손님도 불안한 법, 긴장을
풀어주어라.
- 시청자의 기억에 각인되는 '신선한 멘트'와 '개성있는 제스쳐'를
만들 어라. 톡툭튀는 아이디어와 제스처는 방송의 상승효과를
가져온다.
손바닥 자세 하나하나가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 MC의 덕목을 2가지로 압축한다면?
잘듣자. 그리고 호기심을 갖자.
- 더블 MC인 경우, 정말 애인처럼 바라보며 평소에도 잘
지내야 한다. 사이가 나쁘면서 친한 척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결국 방송에 드러나 기 마련이다.
- 방송을 겁내지말자. 무식하게 방송하라. "내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 다"라는 마음으로 잔치를 베풀라.
- 애드립 대 애드립의 경우 재치있게 대처하라.
특히 개그맨과 애드립 대결이 붙었을 때 우물쭈물하면
정말 곤란(^^)
-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어느정도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MC 가 되라.
- 표현을 좀 다르게 해보라.
박수유도시 : 환영의 뜻을 전해주십시오.
기쁘게 맞아주십시오.
- 인터뷰 요령 : 가지 뻗기식. 그러나 적당히 끊어야 한다.
- 밝은 성격을 갖고 잇는 사람이 MC를 잘한다.
그 프로그램의 핵심을 놓치지 않는 MC가 되라.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직방송인과 방송지망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생방송시 진행자가 정지동작을 보여선 안됩니다.
언제나 5초 먼저 표정연출과 동작을 준비,
생방송 시작시 인공되지 않은 웃음과 인사를 시청자에게
드려야 합니다.
- 점잖은 방송을 해야한다는 중압감이 자칫 무표정한 얼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표정은 절대 금물입니다. 살아있는
표정은 생방송의 기본입니다.
- 자기질문 보느라 연사를 안 보는 경우가 있는데, 방송 망치는
지름 길이다. 처음 나오는 연사는 그야말로 MC만 믿고 쳐다보고
있는데 정작 MC가 자기 질문에만 신경쓰느나 시선이 다른 곳에
가 있으면 방송이 잘 되겠는가!
- 연사가 한 말을 습관적으로 자꾸 정리하려 들지마라.
시청자가 바보 아니다. 나름대로 다 정리된 것을 다시 우아하게
세련되게(?) 정리하려 든다면 시청자는 "그래 너 잘났다"하고
채널 돌아 간다 . 하하하 물론 예외사항도 있겠지만.
- 출연자가 울거나 심각한 상황일 때는 그냥 내버려두어라.
10초정도의 pause는 시청자의 몫이다. 시청자가 충분히
그 상황에 녹아들 수 있도록 입을 다물어라. 분위기 깨지말고.
- 가끔 푼수를 좀 떨어라. 너무 완벽하면 재미없고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잘난 척 하면 미움 받기 마련이다. 가슴에
구멍을 뚫어 놓고 그곳을 인간미와 정으로 채워 넣으세요.
- 아무리 바빠도 방송 5분전에 연사들과 너스레를 떨면서 마음을
편안 하게 해주라. 주인이 불안하면 손님도 불안한 법, 긴장을
풀어주어라.
- 시청자의 기억에 각인되는 '신선한 멘트'와 '개성있는 제스쳐'를
만들 어라. 톡툭튀는 아이디어와 제스처는 방송의 상승효과를
가져온다.
손바닥 자세 하나하나가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 MC의 덕목을 2가지로 압축한다면?
잘듣자. 그리고 호기심을 갖자.
- 더블 MC인 경우, 정말 애인처럼 바라보며 평소에도 잘
지내야 한다. 사이가 나쁘면서 친한 척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결국 방송에 드러나 기 마련이다.
- 방송을 겁내지말자. 무식하게 방송하라. "내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 다"라는 마음으로 잔치를 베풀라.
- 애드립 대 애드립의 경우 재치있게 대처하라.
특히 개그맨과 애드립 대결이 붙었을 때 우물쭈물하면
정말 곤란(^^)
-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어느정도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MC 가 되라.
- 표현을 좀 다르게 해보라.
박수유도시 : 환영의 뜻을 전해주십시오.
기쁘게 맞아주십시오.
- 인터뷰 요령 : 가지 뻗기식. 그러나 적당히 끊어야 한다.
- 밝은 성격을 갖고 잇는 사람이 MC를 잘한다.
그 프로그램의 핵심을 놓치지 않는 MC가 되라.
출처 : 문화레크리에이션협회
글쓴이 : 임호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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