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단결의 신앙
어떤 집에 아들 오 형제가 서로 밤낮 분쟁 불화로 부모의 속을 태운다. 마침내 속이 상한 아버지는 별세하게 될 때에 아들 오형제를 불러 놓고 마지막 유언으로 아들들에게 나뭇가지를 한 개씩 가져오라고 하였다. 그리고 가지고 온 나뭇가지 한 개씩을 꺾어 보라고 하였다.
아들들은 힘 안들이고 쉽게 꺾어 버린다. 다음에는 다섯 개의 나뭇가지를 한데 묶어서 꺾어 보라고 하니 꺾을 장사가 없는지라, 아버지는 그렇게 너희 오형제가 제각기 분열하면 속히 꺾기어 망할 것이나 너희 오형제가 일심 단결만 하면 너희를 대적할 자가 없으리라고 한마디를 남겨 놓고 운명하였다. 아들 오형제는 그 유언을 지켜 축복의 가정이 되었다는 것이다.
메모 :
'사역 공간 >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미래는 오늘 만든다. (0) | 2006.08.01 |
---|---|
[스크랩]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0) | 2006.08.01 |
[스크랩] 화평케 하는 자의 복 (0) | 2006.08.01 |
[스크랩] 포기하지 않는 삶 (0) | 2006.08.01 |
[스크랩] 시험지에 쓰여진 글 (0) | 2006.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