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공간/청년대학부 자료실

[스크랩] 청년수련회 프로그램(개,폐회 , 큐티, 애찬식)

힐링&바이블센터 2006. 8. 1. 15:14
신앙고백으로 예배로 나아가겠습니다.
찬 송 : 수련회 개회예배
기 도 : 최 은 영
성경말씀 : 욥기 1장 21절
제 목 : 진리를 추구하는 자

한 기독교 청년이 저축한 돈을 몽땅 털어서 과수원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온갖 정성을 다해 복숭아 나무를 심고 거름을 주어 가꾸었습니다.
사람들은 대 풍작이 들거라며 격려하였지만 극심한 서리가 내려 농작물을 망쳐서 하루 아침에 그만 거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비참하고 억울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교회에 나가는 것 조차 중단하였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이 찾아가 모든 걸 다 하나님께 맡기고 교회에 나가도록 권면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화를 내며 “날보고 교회에 나오라는 말은 하실 수 없을 거요. 내 과수원을 망친 그런 잔인한 하나님을 난 믿을 수 없소.”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목사님은 “하나님은 당신의 농장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고 있소. 하나님은 찬서리가 농작물에 해가 된다는 것도 알고 있소. 마찬 가지로 시련과 역경의 서리가 없이 기독교인이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도 알고 계시오.”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한 청년과 목사님과의 대화속에서 우리는 많은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지금 우리의 신앙, 곧 나의 신앙이 어떤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나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나의 생활속에서 합리화와 부수적인 생활수단이 되지는 않습니까?
그럼, 교회당에 올 때는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진리를 추구하는, 곧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은 우리 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때 참으로 귀한 열매를 맺을 수가 있으며 환난을 감사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진리를 추구하며 살 때 재산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욥이라는 인물은 볼 때 진리의 하나님을 위해서 양이 칠천, 약대가 삼천, 소가 오백겨리, 암나귀가 오백, 종도 많고 동방에서 가장 큰 자라고 욥기서 1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단이 시험할 때 욥은 모든 재물을 잃어버리면서도 굳건히 믿음으로써 진리의 정절을 지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갖고 있는 재산은 얼마나 됩니까? 우리의 재산이 욥보다 많습니까? 그렇지도 못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재산으로 말미암아 부귀와 영화, 세상적인 것을 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역대상 29:14).
올 때도 빈손, 갈 때도 빈손입니다.(딤전6:7~8)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깨달아 알도록 노력해야하며 오직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앙의 정절인 진리의 믿음을 지키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벡성으로 하나님을 위한다면 세상적인 모든 물질을 버려야 합니다.
둘째, 진리를 추구하며 살 때 건강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욥기 2장 7~8절은 보면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나게 한지라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속담에는 “재물은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은 것은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은 것은 모두를 잃은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한번 심하게 아파본 사람은 건강이 어떤 것보다 중요한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 그런 신앙의 진리를 요구하고 계십니다.(롬14:8)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광을 위해 아픔을 주십니다. 그러기에 건강을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백성으로서 합당하게 생활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리를 추구하는 자의 삶이라고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기 도 : 인도자
주기도문 : 다같이
신앙고백으로 예배로 나아가겠습니다.
찬 송 : 수련회 폐회예배
기 도 : 하준균
성경말씀 : 고전 9장 25절
제 목 : 썩지 아니할 것을 구하는 자세

우리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가지고 오직 한번뿐인 인생을 살다 갑니다. 이 세상에 생명을 둘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인생에는 2회전도 3회전도 없습니다. 운동에는 연습이 있지만 인생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매일 매일 중요한 결승전입니다. 남이 내 인생을 살아 줄 수도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살아 줄 수도 없습니다. 나의 계획, 나의 판단, 나의 의지로 내 인생을 내가 선택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내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행동에는 확고한 강령이 있어야 하고. 우리의 정신에는 분명한 지침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생활에 뚜렷한 원칙이 있어야 하고 세상적인 것을 취하는 썩어져 버린 것을 그런 생활자세를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썩어질 물질, 명예, 권력, 영화를 추구하지만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우리의 목표는 썩지 아니하는 것, 곧 영원한것을 바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첫째로, 성도는 참고 선을 행할 줄 알아야 합니다.
딤전 6장 18~19절을 보면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이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며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약 4장 17절에 “선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항상 선을 행함으로 나눠주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런 청년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로, 성도는 모든 일에 절제하여야 합니다.
절제라는 것은 방종하지 않도록 자신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고전 9장 25절을 보면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라고 하나님은 바울사도를 들어 말씀하고 계십니다.
특히 요즘 청년들이 다니는 곳에는 많은 세상적이 유혹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더 더욱 청년때에 절제하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또한 청년때는 성격이 불같이 일어나므로 항상 절제로서 믿음에 덕을 쌓고,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공급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베드로 기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성도는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고전 15장 58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지 말며 흔들리지 말려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줄 앎이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토대로 볼때 우리가 얼마 만큼 주의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까? (20초정도있다가)
혹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핑계는 대지 않습니까?
내가 할일이 없다고 합리화는 시키지 않습니까?
회개함으로 주의일에 힘 쓰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옳바른 성도의 자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의 청년들은 옳바른 성도의 자세가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특히 세상속에서 썩어져가는 것들을 추구하지 말고 영원한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의 부활, 성도의 기업, 영생, 이 모든 것이 썩지 않는 자가 구하는 것입니다.

기 도 : 인도자
주기도문 :

◉ 묵상기도를 한다(약 5분정도) 아침QT
◉ 성경말씀 :
잠 15/ 2 지혜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잠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잠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로다
사 50/ 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하 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 듣게 하시도다

제 목 : 아름다운 혀

사람들은 종종 아름다운 눈, 깨끗한 입술, 그리고 사랑스러운 미소에 대하여 말하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혀를 가지셨군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혀를 가졌다는 칭찬은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사입니다.
특별히 어려움을 당한 사람에게는 격려의 말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어머니는 한달내내 기분이 좋으실 것이며, 수고한다는 말은 들은 선생님은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여러분은 혀를 원망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말을 하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가시돋힌 말을 하므로 이 세상살이가 한층 더 어려워집니다.
우리들의 혀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한층 더 명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혀로 예수님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혀는 다른 어떤 지체보다 우리를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곧, 혀를 사용함으로 가는 곳마다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가죽제품과 머리 모양에만 정신을 빼앗기지 말고 올바른 사실만을 말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혀를 소유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묵 상(회중은 두눈을 감는다)

말하기 전에 생각하십니까? 또 무엇을 말해야 할지 신중하게 고려하십니까?
절망 가운데 빠진 사람에게 용기를 주어본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참으로 도움의 말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울수 있습니까?
나의 입으로 저지른 죄를 주님께 고백하시고, 죄 용서를 위해 간절히 주님께 기도드리시기 바랍니다.













◉ 묵상기도를 한다(약 5분정도) 아침QT
◉ 성경말씀 :
마 6/1~7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제 목 : 연극합니까? 아니면 자신에게 충실합니까?

여러분은 자기를 솔직하게 나타냅니까? 아니면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좋은인상을 주기위하여 노력합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인생은 삶이라기 보다는 연극과 같습니다.
우리 사회는 자신을 과시하라고 가르칩니다. 어떤 여성이 자기의 새로운 남자 친구가 데리고 다녔던 장소를 일일이 말하면서 친구들에게 최근에 어디에서 데이트를 즐겼느냐고 물으면 “나는 일년동안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어”라고 대답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또 누구나 읽은 책에 관하여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큰 일을 해냈다고 자랑하는 것외에도 우리는 옷차림이나 소유물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려고 노력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장이나 일광욕 또는 옷을 사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좋은 인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실제보다 더 “영적”인 것처럼 보이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새 성경책을 교회에 가지고 가고 싶지 않아 그것은 사람들이 내가 한번도 성경을 읽지 않았다고 생각할까 봐서.” 그러나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려고 하며 유익한 모든 집회에 참석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청년 여러분을 정확하게 보시며 있는 그대로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거룩한 행동을 가장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지 가장할 때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솔직하고 자신에게 충실하기 원하십니다.
여러 청년회원들이 가지를 가장하지 않을때 모든 긴장이 사라질 것입니다.

묵 상(회중은 두눈을 감는다)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선한 행실을 보이고 싶어할 때 우리는 어떤 문제에 부딪힙니까?
여러분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선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셨습니까?
그러면 하나님과 의논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여러분 자신에게 충실한 생활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묵 도: 세족식과 애찬식
찬 양:
기 도:
성경말씀:고후 5/17
제 목: 확신

여러분의 삶에 그리스도를 모셔들이던 날 여러분의 내적인 정결과 충만한 기쁨을 맛보았을 것입니다. 전혀의심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이 여러분의 가까이에 계신 것처럼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의 생활이있습니다. 심지어 우리에게는 금요일까지 제출해야 할 보고서가 있을 것이고 읽어야 할 책이 있을 것이며 아직 꺼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설것이 당번이 되면 집안에 있는 모든 그릇이 유난히 더러워 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불평만 합니다.
상사가 직장에서 여러분에게 소리지르고, 생활에서 예전과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보라 너는 아무것도 달라진것이 없어. 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야”하고 속삭이는 마귀의 음성이 들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래, 조금도 달라진 기분이 들지 않아”라고 대답했을 지도 모를것입니다.
아름다운 신부가 신혼여행을 갔다 온 후에도 달라진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사흘 후에 목이 아프고 열이 38도까지 올라 갔을때 그 신부는 전혀 결혼했다는 기분이들이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신부가 결혼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근거하여 행동한다면 조만간 결혼했다는 실감이 날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기분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그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이아주 연약한 갓난 아이같은 그리스도인일지라도 왕이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 가까이에 머무를 때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발전하고 장성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계속 의심하고 있다면 결코 장성하지 못할것입니다.
우리의 확신속에 거하시는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의시기 바라며 이시간 주님께 확신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기 도:조목기도(확신으로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는시간)

찬 양:찬양하며 둘이 짝을 만든다.
의미부여:
잡히시던 날 저녁, 예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할 때가 온것을 아시고 세상에있는 사람들을 사랑하시기를 극진히 하셨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저녁 식사 도중에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수건을 허리에 두르셨습니다. 그리고 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두르신 수건으로 닦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신 목요일을 세족 목요일이라고 부릅니다.우리는 이것을 기념하여 세족식을 갖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음을 알려주는 날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날을 특별하게 기념합니다. 특히 이 세족식은 섬김의 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
막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 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세 족 식:서로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여 주시고 발을 닦아준다.

찬 양:찬양하며 자리를 정돈한다.

초청 말씀: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사랑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꼿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땅에 들리는 구나,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내게 주리라(아가2:10~12, 7:12)

잔 따르기:다함께

기 도:
주님, 이제 저희가 잔과 떡을 받았습니다. 이잔과 떡이 이어질때 여기모인 청년회원, 회원모두가 크신 하나님의 능력과 한량없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랑을 뜨겁게 체험하도록 인도하옵소서....

잔을 들기:건배하듯 잔을든다.(한마디씩 한다)

잔 마시기:

떡을 떼기:떡을 조금씩 떼어 상대방에게 먹여준다.

잔 따르기:해뜨는데 부터 찬양을 하며 잔을 따른다.

잔을 들기:
고후07:0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요일04:0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잔 마시기:

떡을 떼기:떡을 조금씩 떼어 상대방에게 먹여준다.

교 제:상대방에게 먹여준다.

찬 양:

예수님의 살과 피에 대한 묵상:
눅22:17-20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 라 하시고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낭 독:이제 예수그리스도께서 베푸신 새 언약에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하는 분들과 함께 즐거운 3박 4일의 수련회로 나아가겠습니다.

새 언약의 백성으로 인사나누기:가벼운 포옹과 악수 인사말을 한다. 가급적 가벼운 포옹을 한다.

감사의 찬송:

주기도문:
출처 : † 세계제일교회 †
글쓴이 : 띠띠빵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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