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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삼위의 이격 되시는 그리스도. (골1:15절),

힐링&바이블센터 2006. 5. 9. 08:55
                                          삼위의 이격 되시는 그리스도

                                                           골1:15절, 88.89.93.장.&

 

  본절은 성경에 기록된 가장 중요한 구절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본절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거짓 가르침과 사상을 분해합니다. -.본절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 바로 사도 바울이 본절을 쓴 목적이었습니다. 골로새교회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공격하는 거짓 가르침이 깊이 침투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영지주의라고 하는 이단 사상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한 가지 요점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바울이 본문을 통해 골로새교회 안에 침투해 있던 거짓 가르침에 대하여 답변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짓 가르침을 무력화시키는 데에는 참진리를 제시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거짓 가르침은 예수 그리스도, 즉 그분의 사역과 삼위의 이격되심을 공격했습니다.

 

1,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15절), “형상”이라는 말은 아주 닮았다는, 즉 하나님과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라는, 모든 면에서 하나님과 동일한 분이심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완전한 나타나심 또는 계시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과 완전히 동일한 분으로서 그분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충격을 준 이 진리는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야기시켰습니다. 이 진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거짓 가르침을 깨뜨리고,

 

    인간에게 하나님을 계시해 주었습니다. 이 진리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실체와 성품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바울의 목적이었습니다. 1)영지주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많은 중재자, 즉 많은 중보자가 있다고 말하므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중보자 되심을 부인했습니다.

 

    (1)우리는 이러한 거짓 가르침과 유사한 비진리가 수세기에 걸쳐 계속되어 왔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는 자들이 그 동안 계속 있어 왔으며, 앞으로도 항상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다른 중보자들과 매개자들,

 

   예수 그리스도 못지 않게 훌륭한 교사들이 있다고 말합니다.(비교:석가모니. 모하메드. 여러 이단 종파의 지도자들과 메시야로 자처하는 자들), 이단 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2)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들 사이에 사시고 그들 가운데서 활동하신 분으로 우주의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형상의 표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진 것은 우리에게 그분만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주권자이심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에 의해 죽으심은 자신을 기꺼이 희생시킨 것으로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보여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구원을 선포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자가 되심을 보여줍니다. 2)영지주의는 인간의 몸을 악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3)영지주의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영적인 통찰력을 보강해 주는 상당한 양의 지식과 중요한 말들을 배움으로써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영지주의자의 주장입니다. 하나님께나아가는 데에 지성과 지식. 깨달음과 통찰력. 자기 개발과 개인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본문이 제시하고 있는 결론은 매우 분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꼭 닮은 형상이시오. 그분과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하나님께 인도할 수 있으며,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에 따라야만 하는 모범적인 삶을 사신분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으로 세상에 오신 만유의 주제이십니다.

   

2,그리스도는 만물보다 뛰어나신 분이십니다.(15절), “먼저 나신 자니”란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주 가운데 가장 먼저 창조된 피조물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우위성과 우월성. 탁월성을 나타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우주의 주권자로 존재하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았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라 하신대”(요10:30),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9-10절),고 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2:6절),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3절), 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렇게 귀하고 존귀하신 분이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낮고 천한 이 땅에 성육신 하셔서 우리의 죄를 지시고 집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어주셨습니다. 그 은혜로 우리는 값없이 주님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면서  범사에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를 위하여 헌신하는 성도의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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