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통한 중요한 간구들
골1:9-11절,509.513.519장.&
바울은 골로새교회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 로마의 옥중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 무렵 골로새교회의 목회자인 에바브라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에바브라는 골로새교회 안에 잠입해 들어온 거짓 가르침을 다루는 문제에 대해 자문과 조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세우신 바울은 에바브라가 조언을 구하기 위해 찾아가기에 적당한 사람이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지식으로 충만케 되는 것을 간구하였습니다.(9절),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이 우리의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에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이 섞여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에는 지혜와 총명이 포함됩니다. 그런즉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한 사람에게는 지혜와 총명, 즉 신령한 지혜와 신령한 총명이 있습니다.
-.“지혜(智慧)”(소피아)는 사람이 기본적인 원리들을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총명”(쉬네세이)은 사람이 기본적인 원리들을 일상 생활과 환경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의 결정에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는 자에게는 지혜와 총명, 두 가지 모두 필요합니다. 그는 인생의 모든 기본적인 원리들을 깨달아 그것을 일상 생활에 적용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믿는 자는 지혜와 총명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요20:31절),“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절),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으로 충만케 될 것을 기도하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너희 중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절),
둘째로, 그리스도께 합당히 행할 것을 간구하였습니다.(10절), 믿는 자에게 이사실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 사실은 믿는 자의 마음과 생각 속에 깊이 심겨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합니다.
-.지혜를 아는 것, 다시 말해 삶의 기본적인 원리들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합니다. -.총명을 아는 것, 즉 인생의 기본적인 원리들을 일상생활 속에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치 못합니다. 무엇을 알고, 그것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머리 속에 들어있는 지식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목숨을 바쳐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한 그것을 아는 것은 전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원형이며, 우리는 그분의 형상입니다. 따라서 그 형상인 우리는 원형을 닮아야합니다. 그러한 행위가 어떻게 가능합니까? 거기에는 단 한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1)우리는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2)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야 합니다.
“주께 합당히 행하여.....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방법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아는 방법과 똑같습니다. 우리는 그들과함께합니다. 즉 우리는 그들과 사귀고, 교제하며, 함께 어울립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분을 아는 것에서 더욱 자라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6:4절),고 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기를 간구하였습니다.(11절),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은 절대적인 요소입니다. -.믿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알되, 그것을행할 능력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믿는 자에게 합당히 행할 능력이 없다면, 그가 어떻게 그리스도께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인간 안에 영적으로 강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그것은 자기 의지와 훈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인간의 능력으로 삶 가운데서 직면하는 상황들을 물리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육적인 인간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육적인 인간은 결코 온전케 될 수 없으며, 온전케 되기 위해 어떤 것을 할 수도 없습니다. -.육적인 인간은 죽음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육적인 인간은 인생에서의 모든 아픈 시련과 시험을 참고 견디며 동시에 기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우리로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질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죽음을 물리치고 우리로 영원히 살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우리에게 어떠한 시련과 시험이 닥치더라도 그것을 기쁨으로 견딜 수 있는 족한 능력을 줄 수 있습니다.
-.총명과 평강. -.힘과 마음의 안정. -.소망과 확신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늘로부터 오는 능력입니다. 항상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면서 주 안에서 넉넉히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골1:9-11절,509.513.519장.&
바울은 골로새교회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 로마의 옥중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 무렵 골로새교회의 목회자인 에바브라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에바브라는 골로새교회 안에 잠입해 들어온 거짓 가르침을 다루는 문제에 대해 자문과 조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세우신 바울은 에바브라가 조언을 구하기 위해 찾아가기에 적당한 사람이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지식으로 충만케 되는 것을 간구하였습니다.(9절),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이 우리의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에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이 섞여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에는 지혜와 총명이 포함됩니다. 그런즉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한 사람에게는 지혜와 총명, 즉 신령한 지혜와 신령한 총명이 있습니다.
-.“지혜(智慧)”(소피아)는 사람이 기본적인 원리들을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총명”(쉬네세이)은 사람이 기본적인 원리들을 일상 생활과 환경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의 결정에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는 자에게는 지혜와 총명, 두 가지 모두 필요합니다. 그는 인생의 모든 기본적인 원리들을 깨달아 그것을 일상 생활에 적용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믿는 자는 지혜와 총명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요20:31절),“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절),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으로 충만케 될 것을 기도하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너희 중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절),
둘째로, 그리스도께 합당히 행할 것을 간구하였습니다.(10절), 믿는 자에게 이사실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 사실은 믿는 자의 마음과 생각 속에 깊이 심겨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합니다.
-.지혜를 아는 것, 다시 말해 삶의 기본적인 원리들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합니다. -.총명을 아는 것, 즉 인생의 기본적인 원리들을 일상생활 속에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치 못합니다. 무엇을 알고, 그것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머리 속에 들어있는 지식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목숨을 바쳐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한 그것을 아는 것은 전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원형이며, 우리는 그분의 형상입니다. 따라서 그 형상인 우리는 원형을 닮아야합니다. 그러한 행위가 어떻게 가능합니까? 거기에는 단 한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1)우리는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2)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야 합니다.
“주께 합당히 행하여.....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방법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아는 방법과 똑같습니다. 우리는 그들과함께합니다. 즉 우리는 그들과 사귀고, 교제하며, 함께 어울립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분을 아는 것에서 더욱 자라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6:4절),고 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기를 간구하였습니다.(11절),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은 절대적인 요소입니다. -.믿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알되, 그것을행할 능력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믿는 자에게 합당히 행할 능력이 없다면, 그가 어떻게 그리스도께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인간 안에 영적으로 강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그것은 자기 의지와 훈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인간의 능력으로 삶 가운데서 직면하는 상황들을 물리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육적인 인간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육적인 인간은 결코 온전케 될 수 없으며, 온전케 되기 위해 어떤 것을 할 수도 없습니다. -.육적인 인간은 죽음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육적인 인간은 인생에서의 모든 아픈 시련과 시험을 참고 견디며 동시에 기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우리로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질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죽음을 물리치고 우리로 영원히 살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우리에게 어떠한 시련과 시험이 닥치더라도 그것을 기쁨으로 견딜 수 있는 족한 능력을 줄 수 있습니다.
-.총명과 평강. -.힘과 마음의 안정. -.소망과 확신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늘로부터 오는 능력입니다. 항상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면서 주 안에서 넉넉히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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