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습 일 지
실습일시 |
2005. 8. 16 (화) |
이름 |
000 |
담당자 |
000 인 |
실습내용 |
9:00 - 9:20 조회 / 담당 : 조진원 - 당일 일정 공유 - 일지 회수 9:20 - 12:00 통합캠프 준비 / 담당 : 실습생 - 선물 사기(추적놀이 선물) - 선물 포장 - 봉사자 활동평가서 정리 12:00 - 13:00 점심식사 및 휴식 13:00 - 13:30 실습종결평가회의 준비 / 담당 : 조진원 - 장소 세팅 - 평가서 발표 준비 13:30 - 15:30 실습종결평가회의 - 종합평가서 발표 - 사무국장님과 청소년팀장님, 선생님의 supervision 15:30 - 16:00 종례 / 담당 : 조진원 - 남은 실습 일정 확인 - 일지 확인 및 격려 | ||||
실습생 의견 |
일지를 회수하고 실습에 대한 마무리 작업들을 하였다. 그 동안 실습했던 것들이 생각났다. 잘한 것도 있었고 못한 것도 있었고 또 어려운 것도 있었는데 이런 경험들이 앞으로 사회복지를 하게 되면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무리 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든다. 종결평가회의를 했다. 종결평가회의 때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나누고 생각들을 나누고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사무국장님과 청소년팀 선생님들이 참여하였다. 관장님과 총괄팀장님은 사정상 참여를 하지 못했다. 발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실습을 정리하게 되었고 발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내 머리 속의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준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능력들을 키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사회에 나가게 되면 이런 능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연습을 하고 준비를 잘해야겠다. 사무국장님의 supervision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통합”이라는 말이다. 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는? 이라는 질문에서 처음에는 잘 생각이 나지 않았었다. 솔직히 당황을 했었지만 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사무국장님의 말씀은 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는 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는 거다. 그것이 통합이다. 함께 하게 하는 것. 비장애인이 느끼는 욕구를 장애인도 동일하게 느끼고 있다고 했다. 동일한 욕구를 만족시켜야 하고 장애인이 비장애인처럼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솔직히 장애인 복지관에서 실습을 하면서 그런 건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장애인 복지관이라는 인식보다는 그냥 실습지라는 생각에 실습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려 했던 것 같다. 노틀담 복지관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흐름들에 대한 파악은 미비했던 것 같다. 최종평가를 하면서 그것을 알게 되어서 기뻤다. 실습지에서 강조하는 것들을 잊고 있었던 것 같고 다음에 어디를 가서든지 먼저 그곳의 특성들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지금까지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생각하고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더 많이 배울 것이 남은 것 같다. 학교로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 현장에 나올 때는 더 성숙하고 나은 모습이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 ||||
향후실습에 대한 제언 |
우선 열심히 가르쳐 주신 청소년팀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지금처럼 변치 말고 앞으로 다른 실습생들와도 지금처럼 잘해주셨으면 좋겠다. 또다시 노틀담 복지관이라는 곳에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역 주민으로서 노틀담 복지관이 지역사회와 잘 연계를 맺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 ||||
담당자 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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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틀 담 복 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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