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막 건 축 비
/본문:출38:24-31
출38:24-31에 보면 건축재료가 나오는 데---찾아보자
지금으로 부터 50-60년전 미국 자료에 의하면 약40억원이 든다고 했다.그러니 지금은 약
400억이 들어 갈지도 모른다.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느냐 하지만--
미국 부시대통령의 전용비행기가 2000억원이 된다고 한다.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중국인
묘지를 가보면 대리석을 조상 시체를 모시기 위한 집을 지어 놓았는 데 그 시체가 더울
까봐 에어콘가지 가동시킨다고 한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성막을 짓는 데 이 정도의 돈이 많다 할 수 있겠는가?
이 많은 예물을 어떻게 드렸나?
1.즐거운 마음으로 출25:2, 고후9:7
이건 헌금만 그런것이 아니다.주의 일 하는 모든 것이 다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억지로 하거나 마지 못해 해서는 안된다.
2.가장 귀한 것으로 출35:21-22/가락지.귀고리.목거리.가슴핀-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이런 것들은 광야에서는 다시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여자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소중한 것이다.
그런데 그걸 다 드렸다.
왜 이렇게 드렸을까?-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고마와서..
그렇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언제나 이렇게 하나님앞에 드리기를 좋아한다.드
리되 자기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면서도 아까와하지 않는다...
아브라함을 보라..
그런데 누가복음에 나오는 열문등병자 가운데 아홉사람을 보라-왜 안왔나? 은혜를 받기
는 받았지만 그 은혜를 잊어버려서--나는 은혜를 기억하고 있나?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명까지 드림- 나는 뭘 드리고 있나?
3.많이 드림(출36:3-7) 너무 많이 가져와 그만 가져오라 할 정도였다
얼마나 많이 가져왔으면 그만 가져올 할 정도였을까?
그렇다.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는 이렇게 넉넉함이 있어야, 풍요함이 있어야 한다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모든 삶들이 먹고 남는 풍요로움이 있어야 한다.
설교도 은혜가 넘쳐야/기도도 응답이/찬송에도 뜨거움/성령의 은사
봉사의 즐거움이 넘쳐야 한다/
말씀충만/은혜충만/기도충만/성령충만/은사충만/물질충만/열심충만/사랑충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방법3가지
1).많이 드리면-많이 주시고
2).적게 드리면-적게 주시고
3).안드리면 -안주신다 고후9:7-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는 이런 감격이 있어야 한다.죽지 못해 해서는 안된
다.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나?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유익이 있겠나?
4.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게 드렸을 뿐이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것-알고보면 누구의 것인가? 하나님의 것
이건 물질만 그런것이 아니다. 세상에 내것이 어디있나?
따라서 하나님게서 언제라도 내 놓으시라면 언제라도 드려야 한다. 오늘밤 당장이라도
내 놓아야 한다.
다윗을 보라.아마 세상에 다윗만큼 하나님께 예물을 많이 드린 사람도 없을 것이다
대상29:7이하에 보면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금5000달란트를 준비했
다.
아까 보았지만 성막은 금29달란트밖에 안 들어갔다.그러니 성막 건축하는 것보다 무려
20배나 넘는 금을 드렸고, 은은 100배나 많은 양의 은을 드렸고,놋은 무려 250배나 넘는
18000달란트를 드렸다.
그러면서도 다윗이 뭐라 했느냐? (대상29:10-17)
서울 광림교회 박권사라는 분이 강남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데 그 분이 저
보고 그러드라
"목사님 저는 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 이 집을 바치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드릴수 있습니
다"
그런데 우리는 왜 안 드릴려고 하나 1).내것인줄 알고-- 2).믿음이 없거나 적어서
우리모두 청지기 정신을 되 살리자.그리고 믿음을 크게 가지자.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할때 아까와 하지 말고....
"많이 바친 자는 많이 받을 것이요 적게 드리는 자는 적게 받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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