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공간/설교 자료실

아가페사랑

힐링&바이블센터 2009. 1. 31. 09:17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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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0장 12절

 

"아가페 사랑"

아가페 사랑은 오직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노력이나 힘으로 이 사랑을 받을 수도, 나눌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실 때,

그의 사랑 안에서 기뻐하게 되며

다른 사람에게 그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7,8)고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 4:12,13)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성령 안에 거할 때

다른 사랑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비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갈 5:16-18)라고 기록하였습니다.

바울은 육신의 일과 성령의 열매를 비교하였습니다.

사랑은 성령의 첫 번째 열매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있는 곳에 반드시 사랑의 열매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할 때

우리는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참다운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자유함을 율법에서 온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긍휼에서 온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넘칠 것이고

사람에게까지 그 사랑이 그 사랑이 흘러 넘칠 것입니다.

우리 가정, 교회 사회 안에 있는

많은 문제들이 이 사랑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고 말한 것입니다.

이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잠 10:12)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인도의 간디는

 “나는 당신의 그리스도를 좋아하지만

 당신의 그리스도인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너무도 다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사랑하고 용서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