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역/가정사역 자료실

사랑 받는 사람들에겐 다 이유가 있다

힐링&바이블센터 2007. 6. 19. 15:47
<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 기다릴 줄 안다 >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 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 혼자서도 즐길 줄 안다 >

자기 일을 알아서 해결하고 혼자서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자기가 즐겁다고 생각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사람들은 불평하는 사람보다는
작은 일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인생의 목표를 정하여 즐겁게 몰두할 수 있는
자기만의 일이나 취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 번씩 웃었던 일에 대한
웃음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 의지가 된다 >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 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 다른 사람을 높여준다 >

누구에게나 한 가지 좋은 점은 있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잘 이해하고
개성이나 약점 까지도 감싸줄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싫어한다면 다른 이가 나를 좋아할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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