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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하는 아이로 만드는 독서기술

힐링&바이블센터 2007. 5. 3. 10:05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독서 기술      
                                                                                                   <김성만선생님>

-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내놓은 보고서중 하나(2002년)
*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5가지 특징(고등학교 1,2학년중 성적상위10%이내)
1.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했다.     2. 공부는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한다.
3. 학원보다는 도서관이나 집에서 혼자 조용히 공부하는 것이 좋다.
4. 공부하는 것이 매우 즐겁다.     5. 문학작품 읽기와 신문 읽기를 즐긴다.
- 버클리대학 심리학연구소가 실시한 '세계적으로 성공한 600명에 대한 연구' 결과

* 성공한 사람들의 5가지 특징
1. 강한 집중력  2. 살아 있는 감성  3. 창의적 사고  4. 정직한 성품  5. 풍부한 독서력
==> 어린 시절에 책읽기를 제대로 한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며, 사회,        국가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된다.

1. 책읽기는 기초학습능력을 길러준다.
기초학습능력이 충분히 길러진 사람은 조금만 공부해도 이해가 가능하므로 자신감을 갖게 되고,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게 되어 공부가 즐거워짐.
* 기초학습능력이란?
 모든 학습을 하는데 기본적인 도구가 됨 - 읽기, 쓰기, 셈하기 (3가지)
=>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초학습능력은 읽기 능력
=> 읽기능력-어휘력, 이해력, 분석력, 종합력, 추리력, 상상력, 비판력, 판단력    
=> 학습심리학과 인지심리학에서는 이러한 능력들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책읽기를         제시한다.
* 모든 공부는 책읽기로 시작된다.
 우등생과 열등생 사이에는 기초학습능력의 차이가 있을 뿐이며, 초등학교 시절에 다진 확실    한 기초학습능력은 평생의 재산이 된다.

2. 책읽기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준다.
 예전에는 학력만 높으면 일생을 유식한 사람으로 살 수 있었다.
 => 지금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함.
 => 21세기 교육은 자기주도적 학습이 교육혁명의 핵심으로 대두됨.
* 학습문제 전문가들의 연구 보고서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 독서
 => 책을 멀리하고, 스스로 잘 읽지 않는 사람은 정보화 시대를 살아갈 수 없음.  
*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특징 - 독서를 좋아하고, 책읽기가 능숙하며,
  집중력. 어휘력. 이해력. 분석력. 종합능력. 추리력 등의 독서능력이 높다.

3. 책읽기는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 인간에 있어 생각이란?
=> 그 사람의 정신의 크기
=> 인간의 마음을 결정하는 콘텐츠이고 추진력이며 색깔
=> 인간 자체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 생각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해도 자신의 위치가 확고해질 것이다 => 이것     이 독서의 힘

4. 책읽기는 세상 읽기 능력을 길러준다.
 덴마크 어느 도서관 정문에 있는 글귀.. 'A Reader is a Leader'
=> 책은 '세상을 보여주는 창' 이라는 사실.
=> 1990년대부터 세계 교육은 독서교육을 주요 콘텐츠로 다루기 시작함.
* 책읽기란 단순히 책 속에 있는 이야기를 읽는 것이 아니다
 책읽기 = 세상 읽기 + 사람 읽기 + 마음 읽기 + 세상에 적응하는 연습
=> 책읽기는 남보다 먼저 세상 공부를 하게 된다.

5. 책읽기는 입력이고 글 쓰기는 출력이다.
1) 책과의 친밀도는 유년의 기억이 결정한다    2) 관찰력이 높으면 책과 세상이 보물지도이다
3) 변별력이 높으면 새로운 학습에 유능해진다
4) 집중력은 어린이에게 독서와 공부를 가능하게 해준다.
5) '독서 이력서'는 어린이의 '정신의 지도'이다.
6) 독서능력이 높은 아이는 상급학년으로 갈수록 공부를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