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고 친밀한 관계가 깨어질 때 겪는 정신적 상태 (생각의 변화)
*의식적인 것
1) 자기정당화-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희생자로 보는 것.
2) 반박- 모든 책임과 비난을 전적으로 상대방에게 돌리는 것.
3) 변명- 자신에게 돌아올 비난과 책임에서 벗어날 이유를 찾는 것.
4) 혼동-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알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것.
*무의식적인 것 (자기방어)
1) 합리화- 문제의 진짜 이유 대신 자신에게 유리한 다른 이유를 찾는것
2) 들춰내기 - 자신의 문제를 타인에게 덮어씌워 공격하는 것.
3) 감정전이 - 해당되는 상황에서 취하지 못한 반응들을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터뜨리는 것.
중요하고 친밀한 관계가 깨어질때 겪는 정서적 상태(감정의 변화)
1) 고통 - 외적으로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숨겨지기 쉽다.
2) 분노 - 자연스럽게 다루어지지 않을 때 적대감으로 발전한다.
3) 죄책감 - 가장 다루기 힘든 것으로 후회, 양심의 가책, 정죄감, 회개(긍정적인 변화를 초래)의 형태로 나타난다.
4) 두려움 - 염려, 놀람, 근심, 초조, 공포
5) 질투와 시기 - 누리고 있던 것을 상실했을 때 생기는 분한 마음.
6) 무감각한 무관심(멀어짐) - 관계 회복에 대한 갈망이 사라진다.
중요하고 친밀한 관계가 깨어질 때 취하게 되는 행동 (태도의 변화)
1)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행위(충돌, 싸움, 분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취하는 행동.
2) 문제를 회피하려는 반응 (접촉회피, 뒤로 물러섬)-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더 나아질 것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취하는 행동.
관계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원칙
1) 사랑하라-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자신의 동기를 파악하라
2) 존중하라-관계속에서 문제를 겪는 이들은 심각한 거절감을 겪고 있다.
3) 신뢰하라 - 자신의 문제를 믿고 털어놓을 수 있음을 느끼게 하라.
4) 이해하라 - 그들이 원하는 것은 동의가 아니라 이해받는 것이다.
- 국제신학연구원 2007'상반기 평생교육대학원 경영아카데미 '인간관계의 법칙' 강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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