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공간/목회 자료실

은혜의 식탁

힐링&바이블센터 2006. 11. 30. 09:09


      ◈ 은혜의 식탁 ◈ 글/主向 어둠의 장막을 걷어 올리는 아침 곤고한 날의 시름들이 아침햇살에 부서진다. 염려와 근심의 숲을 지나 안식과 평안의 자리에서 만나는 기쁨이여! 소망으로 가는 여정 그 굽이굽이마다 은총으로 엮은 벤취들을 소담스럽게 내어 놓으신다. 입술로 노래하는 이마다 즐거움이 오고 눈가에 맺힌 감사의 이슬방울들이 행복 탄 눈물로 변한다. 바람이라도 비껴갈 수 없는 편만한 섭리들 호흡하는 기도(氣道)마다 차오르는 천상 축제아래서의 누림은 말할 수 없는 당신의 소중한 사랑 이 땅에 충만한 추체 할 수 없는 순결함이어라. 그림자까지 그 성스러움이 가슴속 깊이 밀려올 때 신비로 가득한 식탁위엔 온종일 당신의 임재가 있다.

 

'사역 공간 > 목회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어느 겨울날  (0) 2006.12.0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나  (0) 2006.12.01
기도에도 방법이 있다  (0) 2006.11.28
사랑은 시련을 통과 한다  (0) 2006.11.28
예수님은 당신을 아십니다  (0) 200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