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한마디^^

1) 생각

소 경

해매는 이유는 소경이기에

부딪치는 이유는 소경이기에

넘어지는 이유는 소경이기에

또 부딪치고, 또 넘어지는 이유는 소경이기에




소경의 종류

색맹 - 색을 못 본다.

문맹 - 글을 모른다.

생맹 - 생각이 없다

컴맹 - 컴퓨터를 모른다.

감맹 - 감정에 무디다

사맹 - 사실을 못 본다.

진맹 - 진리를 못 본다.




불 평

행악으로 가는 지름길.

사실을 나쁘게 나쁘게 해석하는 어리석음.

사실은 바꿀 수도 없고 바꿀 필요도 없다.

내 생각을 바꿀 수 있을 뿐이다.

사실은 내가 원하는 것은 아녀도 필요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사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니, 사실은 선한 것이다.

선한 것만 하기에 선한 하나님이 아니라

선한 하나님이시니 하신 모든 일이 선하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실을 악평하는 것은

하나님을 악평하는 것이다.




오 해

자기 생각대로 듣고, 자기 느낌대로 듣고

자기 경험대로 듣고, 자기 상처대로 듣는다.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가득해 듣지 못한다.

하나님의“어디 있느냐?”를

아담은 “여기 있나이다”라고 대답하지 않고

“두려워서 나무 뒤에 숨었나이다.”라고 대답한다.

“너 왜 거기 있느냐?”로 들은 것이다.

예수님은 “낫고 싶으냐?”라고 묻는데

“누가 넣어주는 자가 없어서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나이다“라고 대답한다.

”너 왜 아직 못 낫고 있느냐?“로 들은 것이다.




오해에서 이해로

오해 - 삼해(三海) = 이해

삼해(三海)

생각의 바다 느낌의 바다 경험의 바다




죄(조임)

근본적인 죄는

모른데 안다고 하는 것.

알아야 하고, 알 수 있는데 모르는 것.

다른 사람을 다 알 수가 없다.

오래 동안같이 산 배우자라도 다 아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나은 자녀라고 다 아는 게 아니다.

모른다는 것을 알면 신비로운데, 안다고 하니 조인다.

하나님은 누구신지 알아야 하고, 알수 가 있다.

천하 만물이 하나님을 증명한다.

하나님을 모르면 조인다.

내가 누구인지는 알수 있고, 알아야 한다.

그런데 내가 누군지 모르면 조인다.

내가 어디서 왔으며,

지금 어디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 영생(행복)이다.

불신앙

할 수 없는데 하려고 하는 것.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

다른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다.

상대를 변화시키려는 것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불신앙이다.

나는 나만 변화 시킬 수 있다.

변화할 수 있는 나를 변화시키지 않는 것도 불신앙이다.

상대를 변화시키려는 모든 의도를 내려놓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다.

그리고 자신을 변화 시키는데 전력하는 것이 신앙의 전부다.

신앙의 기적은 나를 변화시키는데서 온다.

내가 변화되면 상대가 변화되어 보이고, 상대도 변화 한다.


욕 심

소유할 수 없는데 소유하려고 하는 것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 안하는 것

어리석음 과 지혜로움

사용하지 않고 소유하는 것은 어리석음

소유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지혜로움

천국의 보화

사용은 하늘에 쌓는 향기 나는 보물

소유는 땅에 쌓는 썩어가는 보물




불신앙

“다음에 한다!”

지금 한다는 것은 말이 되고 가능한 것이다.

나중에 한다는 것은 문법적으로도 틀리고 불가능한 것이다.

안한다는 것은 직선적 불신앙이라면

다음에 한다는 지금은 안하겠다는 간교한 불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