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학문의 울타리에 전혀 개의치 않고 돌아다니는데, 학자들은 스스로 쳐 놓은 울타리 안에 안주하며 진리의 그림자를 붙들고 씨름하고 있다'며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지향하는 새로운 학문 방법론으로 'consilience'(통섭)란 용어를 들고 나온이가 이화여대의 최재천교수입니다. 그가 나이 50이 되면서 결심한 '50이전에 해야 할 일'이 흥미롭습니다. 1. 유서를 미리 써보라. 2. 다시 공부를 시작하라. 3. 노는 법을 배워라. 4. 행복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그 외에도 전문가들은 이런 것들을 해 보라고 권합니다. 가족과 1대 1 만남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만들라. 누군가의 성공을 돕는 일을 시작하라. 고독과 친구가 되는 법을 미리 훈련하라. 생에 마지막 까지 지속할 운동기술을 익혀라. 병원비를 감당할 보험을 챙겨라. 여기에 덧붙여 이시형 박사(한국자연의학종합 연구소장)는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행복의 원천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으라.'
바로 그겁니다. "바로 나 자신" 이제는 자신에게 투자하십시오. 작은 투자가 인생 3막이라 불리는 The 3rd Age(50이후)를 빛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