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삶의 방식까지 닮은 엄마와 딸의 집 어느 소설가는 엄마와 딸의 관계를 딱 두 가지라고 정의했다. “난 절대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라는 애증의 관계이거나 “난 엄마처럼 살고 싶어”라는 존경과 신뢰의 관계라고. 딸 심정화 씨와 엄마 공혜영 씨는 부럽게도 전적으로 후자의 관계다. 엄마를 가장 존경한다는 딸, 딸의 말은 이유 불.. 예쁜집 꾸미기/예쁜집 인테리어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