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먹는 웰빙 푸드

 

다이어트용 간식 드루 배리모어 예전에는 철저한 채식주의자였지만 요즘엔 건강을 위해 이따금씩 고기를 먹는다. 군 것질이 하고 싶을 때는 저지방 젤리와 다이어트 콜라처럼 칼로리는 낮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석류즙 등과 섞어 먹어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한다.		닭고기와 저지방 요구르트 제니퍼 로페즈 육감적인 히프 라인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하루 세끼를 챙겨 먹되 절대 과식하지 않 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 끼니마다 카드 크기의 닭고기 요리에 야채 스틱을 곁들여 먹으며, 배가 고플 때는 과일과 저지방 요 구르트 등 400kcal 이하의 간식만 먹는다.

탄수화물 금지! 오프라 윈프리 한때 몸무게가 100kg이 넘었던 그녀는 식이요법으로 무려 30kg 이상 감량하는 데 성 공했다. ‘파스타, 빵 등 탄수화물은 입에도 대지 않을 것’, ‘오후 7시 30분 이후에는 그 어떠한 것도 먹지 않는다’ 등 다이어트 상식의 산 증인.		스패니시 다이어트 빅토리아 베컴 기름기가 없고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데다 식사 시간이 길기로 유명한 스페인 요리 . 빅토리아식 다이어트는 음식을 최대한 번갈아가며 먹는 것이 키포인트. 아침에는 오트밀이나 잡곡 시리얼, 혹은 과일, 점심 은 생야채를 먹는다.

스타들은 샐러드만 먹나요?
탤런트 이재은은 유기농 야채 샐러드를 즐겨 먹는데 드레싱 없이 생야채만 먹는 것이 특징. 처음에는 소스 없이 먹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생야채만으로도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 운동 마니아인 우마 서먼은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는 보라색 블루베리는 꼭 챙겨 먹는다. 특히 블루베리를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는데 블루베리 퓌레, 무지방 플 레인 요구르트, 사과 소스, 레몬 주스 등을 섞어 만든다. 결혼을 앞둔 가수 핑크는 점심은 샐러드와 생선, 저녁은 샐러드만 먹는다고. 그 외에 <돌아와요 순애 씨>에서 열연 중인 박진희는 치킨 샐러드를 주로 먹는다. 운동하러 피트니스 센터에 들른 날은 저녁 과 다음 날 아침에 먹을 것까지 미리 챙겨 갈 정도. 정크 푸드 마니아이던 제시카 심슨도 요즘 참치 샐러드에 빠진 상태. 거식증 논란 을 일으킬 정도로 심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린제이 로한과 니콜 리치도 파파라치 카메라에 샐러드 먹는 모습이 종종 잡힐 정도로 스타 들의 다이어트에 샐러드는 필수 메뉴.

간편한 헬스 푸드 윤은혜 바쁠수록 인스턴트 음식은 삼가고 꼭 밥을 챙겨 먹는다. 요즘에는 몸에 좋으면서 피 부에도 좋은 웰빙 음식을 자주 먹는다. 촬영장에서도 야채나 과일을 챙겨와 자주 먹고, 챙겨 먹을 수 없을 때에는 식이 섬유 라든지 비타민 C 파우더 등 간편한 헬스 푸드로 기분까지 업시킨다.		흑식초 김아중 현미로 만든 흑식초를 먹고 있는데, 2~3년간 숙성시킨 흑식초는 영양분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혈중 지방과 당분 수치를 낮춰준다고. 꿀과 함께 물에 타서 마시거나 과일이나 야채 주스 등에 섞어 먹으면 된 다.

붉은 콩 간식 김지우 보디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지방을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탄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신경 써서 우유나 두유를 마시는 편이다. 중간 중간 출출할 때는 간식으로 콩을 볶아서 만든 과자를 씹어 먹거나 허브 차로 대신한다.		곤약 인절미 현영 곤약을 살짝 데쳐 곤약과 전분, 설탕을 8:1:1로 섞어 반죽한 뒤 콩가루를 묻혀 먹는 다. 만들기도 쉽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그만이다.